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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트머 주지사, 소환 안되면 340만불 토해내야
다나 너셀 주법무장관 “초과 기부금 반환되거나 기부돼야”
기사입력: 2021-10-19 20:28: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왼쪽이 그레첸 휘트머 주지사, 오른쪽은 다나 너셀 주법무장관. |
그레첸 휘트머(Gretchen Whitmer) 미시건주지사가 주요 기부자들로부터 받은 선거자금 340만 달러를 반환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휘트머 주지사의 2022년 재선 선거캠프는 선거자금 기부 규정을 피해 자금을 지원받았는데, 공화당은 이를 '허점'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그 허점이란 현직 선출직 공무원이 계속되는 재선 소환 노력에 직면할 경우 기부금 한도를 완화한다는 내용이다. 휘트머 주지사를 상대로 여러 건의 리콜(소환0 청원이 제기됐지만, 적극적이거나 자금 지원을 받은 곳은 없는 상태다. 휘트머는 2021년에 1070만 달러의 현금을 가지고 865만 달러를 모금했다. 그녀의 전략은 25만 달러를 준 J.B. 프리츠커(J.B. Pritzker) 일리노이 주지사를 포함해 119명의 대규모 기부자들로부터 340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리처드 번스타인 미시간주 대법관의 동생인 마크 번스타인 변호사는 25만7150달러를 기부했는데, 미시간주 선거법은 선거운동 기부금을 1인당 7150달러로 제한하고 있다. 다나 너셀(Dana Nessel) 주법무장관은 조셀린 벤슨(Jocelyn Benson) 주국무장관을 대신해 13일(수0 법원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소환 선거가 불발될 경우 340만 달러를 반환하거나 정당이나 자선단체에 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벤슨의 변호인단은 어떤 소환 청원이든 2022년 1월1일까지 제기될 수 있으며, 그 후엔 어떠한 소환 노력도 "끝날 것"이고, 공화당 주지사 후보들이 지명 청원을 제출하기 위한 마감일인 2022년 4월 19일 몇 달 전에 그 돈이 이전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스타보 포르텔라(Gustavo Portela) 미시건주 공화당 홍보국장은 휘트머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텔라는 성명에서 "그레첸 휘트머가 존재하지 않는 리콜 예외조치를 주장하면서 미시간주의 기부금 한도를 초과해 불법적으로 자금을 모았다"며 "우리는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기 대문에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후보들에게 선거자금 제도가 전반적으로 공정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법정에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공화당 주지사 후보로는 개럿 솔다노(Garrett Soldano), 라이언 켈리(Ryan Kelley), 제임스 크레이그(James Craig) 전 디트로이트 경찰서장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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