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영웅이 입는 티셔츠에 쓰여진 문구 "렛츠 고 브랜든"
기사입력: 2021-10-28 20:22:2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강도 시도를 저지한 애리조나주 출신 해병 참전용사가 영웅시민상(Citizen's Valor Award)를 수상할 때 입었던 티셔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임스 킬서(James Kilcer)는 지난 화요일 시상식에서 "렛츠 고 브랜든"(Let's Go Brandon)이라고 씌여진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레온 윌모트(Leon Wilmot) 보안관이 주는 상장을 받았다. 그는 또한 빨간색의 "Make America great Again" 모자를 쓰고 있었다. 빨간 모자는 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아이콘이 됐지만, 렛츠고브랜든은 최근에 추가된 보수적 어휘여서 눈길을 끌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다. 보안관 사무실에 따르면, 지난 10월 20일 킬서 씨는 세 명의 용의자와 권총이 관련된 무장 강도 사건이 진행 중인 것을 보기 위해 오전 4시 동안 쉐브론 역으로 걸어 들어갔다. 보안관실은 성명을 통해 "무장한 용의자가 계산원에게 총을 겨누면서 킬서 씨의 옆을 지나가자, 킬서 씨는 망설임 없이 반응했고, 재빨리 용의자를 무장 해제하고 땅으로 내리꽂았다"며 "그는 즉시 총을 통제하고 보안관이 도착할 때까지 용의자를 구금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