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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킨 버지니아 주지사 후보 유세에 참가
기사입력: 2021-10-29 20:09: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대통령이 글렌 영킨(Glenn Youngkin) 보지니아 주지사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11월1일) 지지자들과 가상통화를 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어제(28일) 보도했다. 영킨 후보는 트럼프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 이 후보를 위한 공식적인 세이브 아메리카 집회는 열리지 않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14~2018년 주지사를 지낸 테리 맥컬리프(Terry McAuliffe) 민주당 후보를 위해 최근 유세를 했다. 바이든은 맥컬리프 유세 연설에서 24차례 트럼프를 언급했는데, 이는 민주당이 전 대통령의 후원자가 아닐 수도 있는 무당파로부터 지지율 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방법으로 영킨을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운동에 묶어놓으려는 전략에 따른 것이었다. 영킨은 트럼프 대통령의 여러 지지를 받아들였지만 버지니아 주 진보 지역에서는 영킨이 직접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보도했다. 영킨은 목요일 뉴스맥스의 '스파이서 앤 코'에 출연해 "이것은 더 이상 선거유세가 아니"라며 "그것은 하나의 운동이며, 누가 투표에 참여하느냐에 따라 그 일부가 되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테리 맥컬리프와 버지니아에 대한 정부의 통제가 강화됐다"며 "그리고 모든 버지니아인들이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영킨은 10일 동안 버스 여행을 떠난 그의 집회는 버지니아 전역과 정치권 전역을 뒤덮고 있으며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었다고 말했다. 영킨은 " 그것은 공화당원들, 그것은 무소속들, 그것은 민주당원들"이라며 "우리는 거의 20점 차이로 무당파들을 이기고 있으며, 우리는 실제로 민주당원들이 대거 우리의 선거유세로 걸어가는 것을 본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날들이 영킨을 정상에 올려놓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결론지었다. 그는 "이것은 여기서 11월2일 사이에 결정될 것이며, 그래서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 투표해야 한다"면서 "우리는 버지니아가 함께 모여서 우리의 미래에 대해 발언하는 것을 보는 것이 너무 흥분된다. 공화당이 민주당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버지니아의 새로운 날을 위해 일어서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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