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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센: 연방하원 투표, 13%차로 공화당 우세
2018년 민주당이 앞섰던 것보다 더 큰 폭
기사입력: 2021-11-16 20:15: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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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무센 리포트의 새로운 여론조사에 따르면, 만약 오늘 중간선거가 실시된다면 미국 유권자 중 51%가 공화당 후보에 투표하는 한편, 38%가 민주당 후보에 투표할 것으로 나타났다. 3%는 다른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고, 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화요일(16일) 발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공화당 유권자의 89%가 공화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 민주당의 77%는 민주당 후보에게 투표하겠다고 답했다 - 무소속 유권자의 48%가 공화당 후보에게, 26%가 민주당 후보에 투표 여론조사 기관은 조사보고서에서 "최근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이 13%포인트 앞서는 것은 공화당의 당파 강도와 무당파 간 우위가 커 2018년 중간선거 당시 민주당이 누렸던 것보다 더 크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정치적 결과를 초래하는데,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바이든이 찬성하는 주 후보에게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가 특히 무소속 유권자들에게 더 가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1월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는 ±2% 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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