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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 자유 우파들,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초청 연합대회 가진다
11일, 애틀랜타한인회관서 ‘제2차 북미주자유수호연합대회’ 개최
김석기·태영호 의원, 배정호 박사, 김영근 회장 등 강사로 나서 ‘20대 한국 대선’
김석기·태영호 의원, 배정호 박사, 김영근 회장 등 강사로 나서 ‘20대 한국 대선’
기사입력: 2021-12-02 11:48: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민국 대통령선거를 90여일 앞두고 미국 동남부지역 자유 우파 한인들의 연합대회가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북미주 자유민주주의 수호연합(회장 김일홍)은 동남부지역 우파 단체들과 함께 오는 11일(토)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제2차 북미주자유수호연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차 대회는 지난 2019년 11월 애틀랜타에서 개최된 바 있다. 당시에는 탈북 1호 여성박사 이애란 대표(자유통일 문화원)와 한성주 장군(예비역 공군 소장)이 초청돼 강연했고, 문재인 독재정권 퇴진과 조국 구속 촉구 집회로 진행됐었다. 이번 2차 대회에는 한국에서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인 김석기 의원, 전 영국주재 북한대사관 공사로 탈북해 한국 국회의원에 당선된 태영호 의원, 제20대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역임하고 GreatKorea 대표인 배정호 정치학 박사,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 등이 강사로 초청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강사들은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선거 이슈와 종전선언 등 한반도 안보문제를 중심으로 강연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1일(수)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김일홍 회장은 "이 행사를 통해 국내 정치상황을 알리고 동포들이 대선에 관심갖고 투표에 많이 참여하게 되길 바란다"며 "우리 함께 모여서 자유우파의 건재함을 보여주고 내년 대선에서 자유우파가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많은 참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인 연합회장은 "해외에 있지만 내나라 대한민국이 잘돼야만 자부심을 갖고 국격을 높이고 힘을 받을 수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북미주 자유민주주의 수호연합은 미국의 전현직 한인회장들과 지역 디러들 70여명이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자유대한민국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목표로 조직한 단체다. 연합측은 조지아를 비롯해 테네시, 앨라배마,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미시간, 필라델피아, 휴스턴, 덴버, LA, 뉴욕 등지에서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404-514-08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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