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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미국인 시위대에서 나온 외침 “문재인 빨갱이!”
기사입력: 2021-12-10 20:13: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일리노이주 시카고 인근 노스브룩(Northbrook)에서는 어제(9일) 가두 시위 도중에 한 미국인 백인 여성이 "문재인 빨갱이"라는 구호를 외치는 일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한인 보수 단체의 시위에 참석했다가 현 문재인 정부가 박근혜 대통령을 5년 가까이 감옥에 감금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위는 당초 조나단 캐롤 주하원의원이 발의한 HB4259 법안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기 위한 것이었다. 시위대의 일원인 데보라씨는 뉴스앤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늘 헌법이 보장하는 내 권리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며 "우리는 HB 4259 법안에 반대한다"고 외쳤다. 그녀는 "그것은 뉘른베르크 강령을 위반하는 것"이라며 "정신차려야 한다"고 말했다. 뉘른베르크 강령(Nuremberg Code)이란 의료 및 심리학적 생체 실험의 준비와 진행에 있어서, 오늘날 쓰이는 핵심 윤리 법칙으로, 의학 연구라는 이름으로 인간에게 가해졌던 반인류적인 의학 실험(특히 범죄적인 약물 실험 및 강압적인 여성 불임 시술) 때문에 만들어진 강령이다. HB4259는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만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을 수 있게 한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주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시위대는 "존 캐롤의 나치 법안과 싸운다", "차별하는 백신에 반대한다", "99%가 살아남는 바이러스에 왜 의무화하나", "백신접종 강요는 뉘른베르크 강령 위반", "조나단 캐롤이 바이러스다" 등의 폣말을 들었다. 이달 시위대는 캐롤 의원의 사무실 앞까지 갔지만, 때마침 캐롤 의원이 자리를 비운 상태에서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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