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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기 “부정선거 우려해 투표 안하겠다는 일 없어야”
기사입력: 2021-12-13 20:39: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은 11일(토)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지역 한인 언론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대선에서 부정선거에 대한 우려 때문에 투표를 안하겠다는 일은 제발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근 서울·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사전투표에서 국민의힘이 이기는 결과가 나왔다고 언급하고 "저희들이 철저하게 감시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문제에 동포들이 관심을 많이 가져줬다면서, "탄핵때 제가 앞장서서 의정 단상에 나서서 반대했던 사람"이라며 "그러나 결과적으로, 저희가 부족해서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돼서 5년 가까이 저렇게 불행하게 계신데, 하루 빨리 나와야 된다"고 말하고 "이 정권은 대통령이 맘만 먹으면 사면이 가능한데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서 사면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해, 윤석열 후보가 직접 한 말이 있다"며 "내가 만약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 임기가 시작되는 그 '0'시에 박근혜 이명박 두 분 대통령을 사면하겠다. 그리고 그 다음 날 취임식에 정중히 모시겠다는 말을 직접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박 대통령 문제에 대해 "그 분이 그렇게 장기적으로 감옥에 들어가 있어야할만큼 확실히 드러난 죄가 아직도 없다"며 "그리고 여성이고, 고령이고, 병이 있는데.. 그분을 5년 동안 감옥에 있는 것이 정말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윤석열 후보가 분명히 그런 말을 했기 때문에, 정권이 바뀌면 바로 나오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두 국회의원은 GreatKorea 대표인 배정호 정치학 박사 및 김영근 세계한인네트워크 회장과 함께 북미주 자유민주주의 수호연합(회장 김일홍)이 주최한 "제2차 북미주자유수호연합대회"에서 강연했다. 동남부 지역 한인 200여명이 모인 이날 행사에서 김일홍 회장은 "자유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가 되살아날 수 있도록 내년에 열리는 대선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며 재외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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