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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시오 뉴욕시장, 백신 면제 거부했다고 자랑
기사입력: 2021-12-14 21:17: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빌 드 블라시오(Bill de Blasio,민주) 뉴욕시장은 13일(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코로나 백신접종을 면제받으려는 대부분의 뉴욕시 근로자들은 거부될 것"이라며 "대부분은 백신접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은 지난달 초, 약 1만2천명의 시 근로자들이 면제를 요청했으며, 대부분은 승인을 받지 못할 것이라면서 "비교적 소수만이 인정받았다"고 말했었다. 그러나 드 블라시오는 어제 열린 행사에서 정확한 수의 면제승인이나 거부 숫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현재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드 블라시오는 "우리는 합리적인 면제 요청이 잘 이뤄지기 시작했다"며 "모든 과정을 거친 후 면제 승인을 얻지 못했다는 말을 들은 사람들은 지금까지 우리가 본 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전형적인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주일 동안 백신 접종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그들은 선택권을 모두 소진하고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택한다"고 말했다. 면제 요청을 한 뒤 답변을 기자리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그동안 일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블라시오는 "누군가 면제를 얻는다면, 그들은 계속 일하게 될 것"이라며 "그렇지 않은 대다수가 백신접종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해, 지난달 종교적 면제가 "상당히 좁은 기준"이라고 말했던 것을 되새겼다. 그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결국 면제가 승인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그들은 여전히 바로잡고, 백신 접종을 받고 돌아올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드 블라시오는 시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 직원들에 대해서도 백신 의무화를 시행하고 있다. 게다가, 그는 뉴욕시의 백신 여권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을 5세에서 11세까지의 어린이들로도 확대해, 실내 식당과 같은 사업체들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을 차별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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