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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유권자 67% “바이든은 재선에 도전하지 말라”
기사입력: 2021-12-15 19:59: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무소속 등록 유권자 67%가 2024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DC 내부에서는 40년 만에 최고 인플레이션과 국경위기 속에서 바이든 부통령이 재선에 나서겠다는 약속을 지킬지 지켜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어 무소속 대다수가 대통령 연임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폴리티코 플레이북이 보도했다. 전반적으로, 이 여론조사는 등록된 유권자의 58%가 바이든의 재선 운동에 반대하는 반면, 34%는 바이든이 재선에 출마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1%의 응답자들은 또한 국가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 39%의 미국인들만이 국가가 올바른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 부동층의 바이든 지지율이 저조한 이 여론조사는 다른 민주당원들이 2024년 선거운동에 뛰어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낙선한 힐러리 클린턴 대선후보가 인터뷰와 언론출연으로 정치적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바이든 부통령이 불출마할 경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피트 부티지지 교통장관이 최대 주자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고 BreitBart는 전했다. CNN은 월요일(13일) 해리스와 부티지지 등 11명의 2024년 대선주자를 홍보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한편 백악관은 이날 바이든 전 부통령이 재선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젠 사키(Jen Psaki)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기자들에게 "대통령은 재선에 출마할 모든 의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여론조사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1998명의 등록된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오차범위는 2% 포인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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