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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 토마스 팀동료: 락커룸 생식기 노출돼 “매우 불편해”
기사입력: 2022-01-28 20:55: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펜실베니아 대학교 여자 수영팀의 리아 토마스(Lia Thomas)의 팀 동료는 데일리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토마스와 함께 쓰는 라커룸은 "리아가 여전히 남성 신체 부위를 가지고 있고 여전히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어색하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팀 동료는 토머스의 남성 생식기가 수건으로 가려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토머스의 나체가 여러 차례 드러나 팀의 여성들이 볼 수 있는 성기가 노출돼 불편함을 느꼈다고 한다. 데일리메일은 토마스가 팀 동료들에게 여자들과 사귀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메일은 "익명의 팀 동료는 팀의 여성들이 토머스를 라커룸에서 퇴출시키기 위해 코치 마이크 슈누르(Mike Schnur)에게 우려를 표명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여러 명의 수영선수들이 여러 차례 탄원했지만, 리아 선수를 라커룸에 들이지 않는 방식으로 그를 배척할 수 없기 때문에 코치들은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말을 들었다는 것이다. 결국 그것을 받아들이거나 라커룸을 사용할 수 없는 처지가 되버린 셈이다. 여자 선수들은 "리아가 다른 사람의 기분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아서 정말 속상하다"며 "우리 35명은 각자의 공간이나 락커룸에서 불편함을 받아들이기로 되어 있다. 한 사람의 감정을 위해서 말이다."라고 말했다. 여학생은 "학교는 리아가 괜찮은지 확이하는 데만 집중했고, 리아를 위해 할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했어요. 나머지 우리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 했어요. 이 프로그램을 만든 여자들과 리아 전에 여기 있었던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리아는 관심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서 답답해요. 사실 그녀는 그것을 즐기는 것처럼 보여요. 그녀보다 우리 모두에게 더 큰 영향을 끼쳤어요."라고 말했다. 팀 동료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팀 동료들과 수영대회에서의 항의에 대해 논의했지만, 그들 스스로가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이 일치된 의견이었다. 그녀는 "우리 모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생각하려고 노력했지만, 나는 우리가 기본적으로 수영을 하지 못하게 하지 않을 수 있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우리는 이미 코로나로 인해 1년을 잃었고 사람들은 그들 자신의 수영 경력을 보류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난 토요일 리아 토마스가 여자 수영선수들을 상대로 2개의 경기에서 우승한 후, 익명을 요구한 한 팀원은 "여성은 이제 3류 시민이다"라고 말했다. 토마스는 100야드와 200야드 자유형 경기에서 하버드 대학을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익명의 동료는 워싱턴이그재미너와의 인터뷰에서 "리디아는 50, 100선수로 경쟁력을 갖추지 못했다. 하지만 리아가 생물학적으로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리아는 남자로서 잘하지 못했던 50점대나 100점대 여자들보다 선천적으로 더 뛰어나다."고 말했다. 1월 8일, 토마스는 생물학적으로는 여성이지만 남성으로 신원이 확인된 예일대 수영선수 아이작 헤닉(Iszac Henig)가 우승하도록 허용하면서 토마스의 시간이 예전보다 수상하게 느려진 경주를 수영했다. 그 일은 토머스와 함께 펜의 수영 팀에 있는 젊은 여성이 아웃킥과의 인터뷰에서 헤닉이 우승하는 데 토머스와 헤닉이 공모하여 토머스가 생물학적 여성 경쟁자에게 이길 수 없다는 가정을 반증하는 데 자극했다. 지난해 12월 초 토마스는 아크론 대학의 지피 인비테이셔널에서 토마스와 경쟁하는 여자들을 완전히 제압했다. 토마스는 1650 자유형을 2위를 차지한 여자선수보다 38초 앞서 우승했고, 500 자유형에선 2위 여자선수보다 12초 앞서 우승했으며, 200 자유형을 여전히 7초 차이로 학교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수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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