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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재외선관위 “투표소 한 곳 추가”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 체육관 내 설치…총 4곳으로 늘어나
기사입력: 2022-02-01 11:09: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재외투표소가 늘어난다. 애틀랜타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지난 1월 26일(수)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구역내에 이미 설치하기로 결정한 3곳의 재외투표소 외에 한 곳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되는 재외투표소는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에 있는 랄리제일한인침례교회 체육관 내 V104호실에 마련된다. △주소= 8905 Ray Rd #1234, Raleigh, NC 27613 이번 조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지난 1월 21일 공포 및 시행됨에 따른 것으로, 추가 재외투표소 설치기준이 기존 재외국민수 4만 이상 최대 2개소에서 재외국민수 3만 이상 최대 3개소로 확대됨에 따른 것이다. 이로써 가장 가까운 애틀랜타 투표소까지 오기가 너무 멀어 힘들었던 노스캐롤라이나 및 사우스캐롤라이나 지역 재외유권자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틀랜타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등 관계규정에 따라 추가 재외투표소를 결정함에 있어 재외국민 수, 공관과의 거리, 투표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했다"면서, "유권자의 투표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주말(토·일)을 포함해 투표소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외선관위는 "앞으로 투표관리 전반에 대한 논의를 통해 재외선거를 공정하고 흠없이 관리하도록 위원 각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재외국민 또한 이번 선거에서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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