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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집행관 공격용 IED 만드는 방법 가르친 남성 기소돼
기사입력: 2022-02-01 21:12: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남성이 경찰들을 살해하기 위해 폭탄 제조법과 부비트랩을 이용한 사용설명서를 작성해 배포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폭스뉴스는 크리스토퍼 아서(Christopher Arthur,38)가 지난 1월 22일 폭탄 제조 및 살인 미수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로버트 웰스(Robert Wells) 연방수사국(FBI) 특수요원은 월요일(1월31일) 성명을 통해 "2021년에는 9·11 테러 이후 가장 많은 경찰이 살해됐다"며 "이 기소장에서 주장하는, 누군가를 죽이거나 법집행관에게 부상을 입히는 방법을 훈련시키는 행위는 심각하고 무섭다"고 밝혔다. 아서의 첫 번째 법정 출두도 월요일에 있었다. 아서의 몰락은 2020년 5월 27일 뉴욕 당국이 연방 정부를 공격하기 위해 민병대를 조직하려 한 것으로 의심되는 누군가와 치명적인 총격전에 연루되면서 시작됐다. 경찰은 달아나는 용의자를 쫓아가 총격전을 벌여 용의자를 사살했다. 폭스뉴스는 "경찰이 이 남성의 차와 자택에서 폭발물 3개와 총기 비축물 등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또한 "태클베리 솔루션(Tackleberry Solutions)"에서 아서를 작성 및 배포 혐의로 기소하게 한 "전술적 지침서"를 발견했다. 폭스는 "뉴욕 용의자의 전화도 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아서와의 직접(in-person) 훈련 수업과 연결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FBI 비밀요원이 아서에게 자신의 회사인 태클베리 솔루션스에 PDF 문서를 요청했다. 아서는 오프라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2021년 5월 5일, 아서는 올리브 산(Mount Olive)에 있는 아서 저택에서 살인 용의자를 알고 난 후, 자신의 재산을 통해 IED를 제대로 배치하는 방법과 치명적인 굴뚝(funnel)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 원격 작동 총기의 설치와 사용, 그리고 법 집행 기관의 구성원을 죽인 후 체포를 피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법무부는 "경찰이 그의 집으로 올 가능성이 있다"며 "아서는 덫용 철사 스위치와 즉흥적인 뇌관(initiators)을 포함해 IED의 구성 요소를 어떻게 만드는지 시연했다. 일단 그가 부품을 만드는 방법을 시연하는 것을 마치자, 아서는 그것을 훈련 받은 사람에게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태클베리 솔루션스의 웹사이트에는 월요일 현재도 태클베리 솔루션스가 "민방위 목적으로 일반 시민에게 군사 전술을 가르치는 교육 기업"이라고 적혀 있다. 그 웹사이트는 그 목표가 "폭정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가르쳐줌으로써 당신을 살리고 자유롭게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웹사이트는 또한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훈련과 자료를 제공한다. 2만5000달러로 '인생 SERE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것은 또한 "향상된 폭발물"에 관한 책을 499달러에 판매한다. 책 설명에는 "태클베리 솔루션의 아서(Arthur)가 쓴 이 책은 전시 전술에 도움이 될 폭발 장치를 직접 만들고 설치하는 것을 돕기 위해 고안됐다"며 "이 책에는 일반 가정 용품으로 자신만의 폭발물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포함돼 있다"고 적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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