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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맥코넬, 1월6일 관련자 사면에 대해 트럼프와 이견
기사입력: 2022-02-01 21:14: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공화·켄터키)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가 1월 6일 발생한 의회 사건과 관련해 유죄를 인정한 사람들의 감형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 더힐이 보도했다. 더힐은 "맥코넬은 지난 주말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의 승리 인증을 막으려 했던 사람들에 대한 사면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범죄를 인정한 사람들 중 어느 누구에게도 형량을 중리는 것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고"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우리가 할 또 다른 일,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에 대해 내게 물어보는데, 만약 내가 출마해서 이기면 우리는 1월6일 사람들을 공정하게 대할 것이다... 만약 사면이 필요하다면, 우리는 그들이 너무 불공평하게 대우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사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1월6일 사태는 바이든의 승리 인증을 막으려던 것이 아니라 불법선거에 따른 선거인단 투표를 거부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 것이었다. 하지만 더힐을 비롯한 주류 언론들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거나 왜곡해 보도하고 있다. 맥코넬은 "2020년 선거는 2020년 12월 14일 선거인단이 당선자를 인증하면서 결정됐다. 지난 1월 6일 이곳에서 본 것은 우리나라에서 한 번도 없었던 평화적 정권 이양을 막기 위한 노력이었다"라고 말했다고 더힐은 전했다. 맥코넬은 1년여 전 의회 사건과 연관된 165명이"범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다시 대통령이 될 도덕적 권한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 뒷부분에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더힐은 전했다. 트럼프는 1월 6일 텍사스에서의 토요일 집회에서 그가 1월 6일 시위자들에 대한 사면 가능성을 흘려보냈을 때 새로운 논란을 촉발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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