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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관계자 “이란, 몇 주 안에 핵폭탄 보유 예정”
기사입력: 2022-02-01 21:15: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란의 핵프로그램이 몇 주 만에 핵연료 생산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2015년 핵합의 복귀를 위한 미국과 이란의 간접협상이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국무부 고위관리가 월요일(1월31일) 밝혔다. 이번 비엔나 회담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18년 탈퇴한 '포괄적 공동행동계획(JCPOA)'으로 정식 알려진 협상으로 복귀하는 것에 대해 "우리가 지금까지 해왔던 가장 강도 높은 회담 중 하나였다"고 이 관리는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우리는 모든 측면에서 중요한 우선순위로만 이견의 목록을 좁히면서 진전을 이뤘다"며 "그러므로 지금이야말로 정치적 결정을 내려야 할 때"라고 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1년 전 이 협정에 다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란은 핵개발 계획을 계속 추진해 왔고 이 협정은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이 관리는 미국은 이미 핵 협정과 일치하지 않는 제재 해제에 대해 대비책을 밝혔으며 공은 테헤란의 코트에 있다고 말했다. "지금이야... 이란이 JCPOA를 준수하기 위해 상호 복귀를 위해 필요한 결정을 내릴 준비가 되어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 이 관계자는 "우리는 마지막 단계에 있다"라며 "이란의 발전 속도와 핵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우리는 협상을 이끌어낼 수 있는 시간이 몇 주밖에 남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란과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이 관리는 워싱턴이 이란의 제한받지 않는 핵 프로그램에 직면하여 "경제적, 외교적 등 기타" 압박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란과 직접 대화를 통해 관계를 맺겠다는 워싱턴의 의지를 거듭 말하면서, 제한된 기간으로 볼 때 이 과정에 매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그것을 하는데 근접했다는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 관계자는 "우리는 아직 직접 만난 적은 없다"면서 "우리는 재소집할 때 그렇게 될 것이라는 조짐이 전혀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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