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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타임스: 트럼프 “우리는 의무화 조치들을 끝내야 한다”
기사입력: 2022-02-03 20:28: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된 의무화 조치들은 잘못된 것이며 폐지되어야 한다고 말했다고 에폭타임스가 단독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폭타임스의 '캐쉬의 코너'(Kash’s Corner)에서 캐쉬 파텔(Kash Patel) 전 수석보좌관에게 "우리는 그 의무화들을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는 동부시간으로 2월 7일(월) 오후 8시에 EpochTV.com 를 통해 첫 방송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들은 끝나야만 하고 시작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2019년 말 중국에서 코로나19를 일으키는 SARS-CoV-2가 출현했을 때 대통령이었다. 트럼프 시절에는 연방정부가 백신이나 마스크 의무화를 시행하지 않았지만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군에서는 마스크를 의무화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하에서 많은 관할구역들은 외식, 콘서트, 심지어 일하기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바이든은 군, 연방 계약자, 행정부 기관, 의료 종사자, 그리고 100명 이상의 직원이 있는 회사에서 일하는 모든 미국인들에게 백신접종을 명령했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대부분 법적 문제에서 살아남았지만, 모든 의무사항은 도전을 받았고 일부는 법원에 의해 차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에폭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선거운동에서 "바이러스를 물리치겠다"는 약속을 한 바이든이 전염병 관리에 "그런 끔찍한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것 같다. 그리고 그가 들어와서 '나는 코로나를 해결할 것이다.'라고 했다. 그들은 그의 해에 더 많은 사망자를 냈고, 그것은 우리가 치료제, 백신, 그 모든 것을 개발한 이후였다" 고 트럼프는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020년보다 2021년에 더 많았으며, 2021년 말 또는 1월에 많은 지역에서 신규사례 기록을 세웠다. 트럼프는 2021년 1월 20일에 퇴임했다. 공화당은 전염병 초기에 폐쇄를 강요하지는 않았지만 그의 코로나 자문관인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와 데보라 벅스(Deborah Birx) 박사는 사람들이 집에 머물 것을 권고했고 많은 주들은 소위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체들을 폐쇄하도록 강요했다. 트럼프는 결국 보건당국 고위 관리들로부터 갈라져 폐쇄된 지역의 재개방을 촉구했고, 유명하게 선포된 "치료"가 코로나19 자체보다 더 나빠서는 안 된다고 선언했다. 24개 연구들의 메타 분석은 봉쇄(lockdown)가 코로나19 사망률에 거의 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결론지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공산당 바이러스가 처음 나타난 지 한 달여 만에 대부분의 미국인이 아닌 사람들의 중국 왕래를 차단했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당시 논란이 된 조치였다. 그는 또한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민자들에 대한 우려로 인해 불법 및 합법적 이민을 날카롭게 억제하고,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해 "오퍼레이션 워프 스피드"를 설립했다. 트럼프는 "나는 중국에 대해 우리나라를 폐쇄했고 수십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 그리고 나는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고 유럽에도 문을 닫았다. 그리고 그 두 번의 폐쇄는… 그것들은 수십만 명의 생명을 구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방송에서,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에 대한 FBI의 수사의 기원을 조사하고 있는 존 더럼 특검이 이끄는 광범위한 조사에 대해 "많은 일이 올 것이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볼 것"이라며 "그러나 그가 하고 있는 일은 현재 미국에서 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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