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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지사, 마스크 관련 라우던 학부모 소송에 동참
강간범을 처벌할 수 없다던 학교, 마스크 미착용으로 10일간 정직 처분 내려
기사입력: 2022-02-03 20:40: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버지니아 주지사와 법무장관, 공교육감이 학부모들이 제기한 라우던 카운티 교육청(LCPS) 소송에서 이들을 원고가 되게 해 달라고 법원에 요청해 학부모들의 자녀 가면을 벗기려는 노력에 새로운 법적 화력을 부여했다고 데일리와이어가 보도했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달 취임 후 학부모들이 자녀들이 학교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지 여부를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진보 성향의 관할권은 행정명령을 따를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며 이를 따르지 않았다. 소송에는 랄프 노섬(Ralph Northam) 전 민주당 주지사의 7가지 행정명령이 담긴 부록이 포함돼 있는데, 이 중에는 학교에서 마스크를 의무화한 것도 포함됐다. 당시 학교 관계자들은 행정명령이 학교 시스템의 선택 사항이라고 주장하기는커녕, 그러한 명령들을 그들의 손이 묶였다는 이유로 일상적으로 이 행정명령들을 소환했다고 데일리와이어는 지적했다. 제이슨 미야레스(Jason Miyares) 법무장관은 성명에서 "유행병이 시작되자 노섬 주지사는 비상 권한을 이용해 예배 장소, 개인 사업체, 학교를 폐쇄하고 보편적 마스크 착용 의무를 부과했다"면서 "거의 2년 후, 영킨 주지사는 같은 전염병의 현 국면에 적응하기 위해 동일한 비상 권한을 학부모들에게 학교 마스크 착용 의무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의 소송은 행정명령에 따라 마스크를 벗을 권리를 발동하는 학생들에게 학교가 징벌적 조치를 취하면서 이뤄졌다. 영킨의 행정명령은 지난 월요일부터 시행됐지만, 그날 발동한 학생들은 직접 지시를 받지 않은 별도의 방으로 보내졌고, 한 아버지는 학생들이 전혀 대화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결국, LCPS는 마스크 없이 나타나려고 시도한 학생들에 대해 최대 10일간 정학 처분을 내리기 시작했다. 데일리콜러는 스톤브릿지(Stone Bridge) 고등학교의 한 학생이 화요일 이와 같은 정학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스톤브리지는 치마를 입은 트랜스 학생이 여학생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저질렀다가 이후 유죄판결을 받은, 바로 그 고등학교다. 크레이튼 코너(Creighton’s Corner) 초등학교 교감 자넷 데이비슨(Janet Davidson)은 "내일부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초등학생들은 캠퍼스나 라우던 카운티 공립학교에 출입할 수 없다"면서 "그것은 무단침입으로 간주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데일리콜러가 보도했다. 이러한 명백한 범죄 위협은 부타 비베라즈(Buta Biberaj) 카운티 검사가 더 심각한 범죄를 기소하지 않아 지역사회를 위험에 빠뜨리고, 학교 강간범이 성범죄자 등록부에 제때 제출하지 못하게 한 혐의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서도 나왔다. 학부모단체 파이트포스쿨(Fight For Schools)의 이안 프리어(Ian Prior) 사무총장은 성명에서 "영킨 주지사와 미야레스(Miyares) 법무장관은 학생과 학부모의 권리보다 정치를 우선시하는 학교 이사회와 교육감들의 대규모 정부에 대항해 학부모를 옹호하는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오늘의 서류는 그들이 약속을 이행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이다. 우리는 스코트 지글러(Scott Ziegler) 교육감과 라우던 카운티 교육위원회가 관심을 갖고 학부모들이 발언한 사실을 인지하고 납세자의 세금을 피해갈 수 있는 소송비용을 편성해 이 카운티를 점령한 신디케이트(syndicate:연합체)를 달래는 데 낭비하지 않기를 바란다." 정치적으로 온건적인 프린스 윌리엄(Prince William) 카운티도 라우던과 비슷한 상황이며 수요일의 한 야간 교육위원회는 이 주제에 대해 혼란에 빠졌다. 한 어머니는 데일리와이어에 사람들이 창문을 두드려 들어오라고 요구했고, 관계자들은 방이 수용가능하다고 말했다. 한 학교 간호사가 코로나바이러스가 어린 아이들에게 끼치는 실제 위험성에 대한 "24개월의 데이터"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격리실"로 보낸 것에 대해 "어느 날 아동학대에 동참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편지를 이사회에 썼다. 지난 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는 한 어머니가 2년 만에 처음으로 두 아이를 마스크 없이 학교에 데려오려 하자 경비원을 포함한 여러 관리들에 의해 현관에 도착하기도 전에 제지당하는 일도 발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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