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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럼: FBI 문자, 트럼프 비방하려는 ‘조인트 벤처’ 폭로
기사입력: 2022-04-05 21:13: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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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더럼 특별검사는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페인 변호사 마이클 서스만이 반-트럼프 조사를 전달할 때 어떤 의뢰인도 대신해 일하지 않는다고 FBI에 거짓 진술한 문자메시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 문자 메시지는 새로운 스모킹 건 증거로 불리우고 있는데, 클린터 선거변호사가 FBI에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현재 입증되지 않은 러시아 유착의혹으로 도널드 트럼프를 비방하려는 노력을 보여줄 준비가 돼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음모"였다는 것을 법원에 알려주는 것이라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더럼은 월요일(4일) 밤 늦게 제출한 폭탄 재판서류에서 처음으로 힐러리 클린턴의 선거캠프, 그녀의 연구원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트럼프의 선거 기회와 그의 대통령 임기를 시작하는 것을 해치기 위해 담합 이야기를 엮을 목적으로 "조인트 벤처 또는 음모"를 구성했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러한 사람들은 '조인트 벤처' 역할을 했으므로 '공모자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썼다. 더럼은 또한 힐러리 클린턴 선거 변호사인 마이클 서스만이 2016년 대선을 앞두고 지금은 신용이 떨어진 반-트럼프 조사를 전달했을 때 어떤 의뢰인을 대신해 일하지 않는다고 FBI에 거짓 진술한 것을 보여주는 문자 메시지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실, 그는 클린턴 선거캠프와 또 다른 고객을 위해 일하고 있었다고 검찰은 말한다. 서스만과 제임스 베이커 당신 FBI 국장 사이의 문자메시지의 존재는 더럼 특검팀이 월요일 밤 늦게 제출한 법정 서류에서 밝혀졌다. 검찰은 서스만이 FBI에 거짓 이야기를 했다는 것을 보여줄 계획이지만, 클린턴이 나중에 의회에 증언했을 때 클린턴 선거운동을 위해 일하는 것에 대해 진실을 말했다. 서스만은 2016년 9월 18일 베이커에게 "난 분초를 다투는(그리고 민감한) 뭔가를 갖고 있어. 논의가 필요해."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내일 짧은 미팅 가능할까? 고객이나 회사를 대표해서가 아니라 내가 직접 와서 FBI를 돕고 싶어. 고마워."라고 보냈다. 검찰은 이 문자메시지가 재판에서 서스만이 FBI에 거짓말을 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필수적인 증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럼의 소장에는 "피고인은 그 회의에서 거짓말을 했고, 그가 의뢰인을 대신해 FBI에 혐의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허위 진술했다"며 "실제로 피고는 (i)미국 에 본사를 둔 인터넷 회사(internet company-1)의 기술임원(tech executive-1)과 (ii) 클린펀 캠프를 포함한 적어도 두 명의 특정 고객을 대표해 혐의를 수집하여 FBI에 전달했다"고 적었다. 검사는 "1년 후 하원 증언에서 서스만은 '의뢰인의 지시에 따라 FBI에 접근했다'고 시인했다"고 말했다. 서스만은 당시 공화당 하원 정보위원회 수사변호사 캐시 파텔(Kash Patel)이 작성한 진술서에서 "변호사들이 의뢰인과 마찬가지로 의뢰인 1의 필요성과 목표, 의뢰인을 위한 최선의 과정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면서 "그래서 우리가 함께 하게 된 것은 결정이었을지도 모른다. 내 말은, 나는 내가 나의 더 나은 판단력에 반하는 무언가를 하도록 지시받았거나, 또는 우리가 어떤 종류의 갈등에 처해있었다는 것을 암시하고 싶지 않다."고 증언했다. 더럼은 또 서스만이 클린턴 선거캠페인, 테크 이그제큐티브-1로 알려진 로드니 조프(Rodney Joffe) 등과 함께 '합작 벤처'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가 러시아 크렘린과 함께 알파은행에 비밀 컴퓨터 채널을 개설해 선거를 가로챘다는 사실을 홍보할 계획했다고 법정에서 밝혔다. 더럼의 팀은 "첫 번째 문제로서, 정부는 2016년 7월 말/8월 초에 시작된 재판에서의 증거가 피고인, 테크 이그제큐티브-1과 클린턴 캠프의 대리인들이 '공통적인 목표를 향하여 일치된 행동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트럼프와 그의 측근들에 대한 정보가 언론과 미국 정부에 전달된다"고 말했다. 검찰은 "합작이나 음모의 증거가 입증될 것"이라며 "대통령 선거 직후인 2016년 11월 테크이그제큐티브-1이 동료에게 이메일을 보내 '민주당이 이길 것 같은 상황에서 내가 (사이버 보안) 최고 자리를 제안받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결론적으로 위의 증거, 공개 정보, 그리고 예상되는 증언은 피고와 테크 이그제큐티브-1이 서로 협력하고 클린턴 캠페인의 요원들과 협력하여 러시아 은행-1의 혐의를 조사 및 유포했다는 증거의 우위에 의해 명백히 입증된다"고 결론짓는다. 데빈 누네스(Devin Nunes) 전 하원의원과의 거짓된 러시아 유착 서술을 푸는 데 도움을 준 파텔은 더럼의 새로운 서류는 지금까지의 전체 수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라고 말했다. 파텔은 "더럼은 러시아 게이트 조사에서 밝혀진 주요 부분들을 전세계에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는 "클린턴 캠페인, 퓨전 GPS, 퍼킨스 코이, 조페, 언론 등이 2016년 8월 가짜 알파뱅크 서버 스토리를 밀어내는 등 확실한 증거와 이메일, 문자메시지가 모두 동기화됐다"고 말했다. 더럼은 증거 규칙에 따라 이 모든 증거를 '합작 벤처 음모'로 제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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