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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영향력 건재…지지받은 55명 ‘무패 전승’
기사입력: 2022-05-04 20:37: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어제(3일) 실시된 공화당 예비선거에서 오하이오주의 J.D. 밴스(J.D. Vance) 등이 공화당 후보로 확정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이번 예비선거 지지 적중율은 55대 0으로 올라갔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 칼럼니스트 폴 베다드가 전했다. 트럼프는 이미 텍사스에서 지지한 후보 33명이 전원 예비선거에서 공화당 후보로 선출되는 기록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기에 어제 오하이오와 인디애나에서 22명을 더 추가하게 된 것이다. 브라이언 잭(Brian Jack) 전 백악관 정치국장은 베다드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역사적인 지지 성공 행진은 꺽이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면서 "중간선거에서 그의 55대 0 기록은 그의 지지가 정치에서 가장 강력한 지지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라고 말했다. 밴스는 이전에 트럼프 선거캠프와 트럼프 행정부와 함께 일했던 후보들을 포함해 다른 미국 우선주의 후보들에 대한 논란이 많은 지지를 확보하면서 이 치열한 경선에서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밴스는 한 때 트럼프 비판가였다. 밴스는 화요일 승리 집회에서 "나를 지지해 준 것에 대해, 대통령께 모든 것에 감사한다"며 "그리고 이 말을 해야겠는데, 많은 가짜 뉴스들이 있다. 그리고 몇몇 좋은 뉴스들도 그 뒤에 있다. 어떤 것은 나쁜 것이기도 하다. 좀 솔직해지자. 하지만 그들은 이번 선거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아젠다의 죽음이 될 것이라는 기사를 쓰고 싶어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신사 숙녀 여러분, 그 미국 우선주의 아젠다는 죽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워싱턴이그재미너의 베다드가 칭송한 55대 0이라는 기록에는 결선투표를 강행한 5명의 후보가 포함돼 있다고 뉴스맥스는 지적했다. 트럼프의 한 고문은 베다드에게 "우리는 결선투표도 승리로 간주하고 있다"면서 "그들은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어제(3일)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하이오와 인디애나에서 22 대 0!"이라며 "우리의 위대한 공화당 승자들 모두 축하한다!"는 트루스를 올렸다. 그리고 오늘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어제는 공화당을 위해 눈부신 날이었다!"고 적었다. 트럼프 지지의 다음 시험대는 데이빗 퍼듀(David Perdue) 전 상원의원이다. 현재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를 경질하기 위해 출마한 퍼듀의 예비선거는 5월 24일 끝난다. 조지아주 예비선거는 지금까지 그 어떤 지역보다 비-트럼프계 결집력이 큰 상태여서 특별히 주목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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