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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만친: 낙태가 아닌 인플레이션이 중간선거 빅이슈
3월 무역수지 적자 1098억불, 22.3% 급증
기사입력: 2022-05-04 20:38: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만친(Joe Manchin,민주·웨스트버지니아) 상원의원은 11월 중간선거에서 낙태가 결정적인 쟁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뉴스맥스가 전했다. 오히려, 중도 성형의 이 상원의원은 중간 결과가 지난해부터 지배적인 두 가지 주제, 즉 미국 경제와 40년 만의 최고치에 달하는 인플레이션에 의해 형성될 것이라고 말한다. 만친은 화요일(3일) 의사당에서 연설하면서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나는 지금 내 상태가 모두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고 믿는다. 주유소뿐만이 아니라, 식료품점에서. 약국에서 사람들이 하는 모든 것들"이라고 말했다. 폴리티코가 새뮤얼 앨리토 대법관의 의견 초안을 보도한 이후, 이 뜨거운 이슈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두드러지게 대립되는 주장을 펼치게 했고, 전국을 친생명주의자들과 낙태옹호주의자들로 구분하는 듯이 보였다. 척 슈머(Chuck Schumer,민주·뉴욕)는 낙태가 미국에서 계속해서 합법적이도록 하겠다고 서약하고 나섰다. 하지만, 만친은 낙태가 가스, 식료품, 의약품, 유틸리티를 포함한 소비자 가격 상승에 대처하는 미국인들의 중요성을 어떻게 빼앗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다른 말로 하면, 미국 가족과의 "주방-식탁 이슈들" 보다 중요한 것이 없다는 의미다. 만친은 "돈을 따라가라"라고 말했다. 현재 민주당은 상하원 백악관을 장악하고 있다. 그러나 11월에 공화당은 하원 다수당이 되기 위해 5석, 상원에선 단 1석만 되찾아와도 다수당이 될 수 있다. 지난 금요일(4월 29일) 연방 인구조사국과 경제분석국은 3월 미국의 무역적자가 1098억 달러로 22.3%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월 무역적자 898억 달러 보다 무려 200억 달러나 많은 것이다. 경제분석국 웹사이트 BEA.gov 에 따르면, 3월 수출은 총 2417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5.6% 올랐다. 2월에 비해서는 129억 달러 늘었다. 하지만, 수입이 3515억 달러로 전년대비 10.3%, 2월에 비해서도 329억 달러가 더 오르면서 적자폭이 커졌다. 2022년 상품 및 서비스 적자는 2021년 같은 기간보다 41.5%나 증가한 848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이 1045억 달러(17.7%) 오른 반면, 수입이 1893억 달러(23.8%)나 올랐다. AAA에 따르면, 전국 평균 레귤러 개스값은 4일(수) 현재 4.226달러로 1년전 오늘 2.913달러 였던 것에 비해 크게 올라있는 모습이다. 1주일 전 평균개스값은 4.134달러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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