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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듀 “켐프, 낙태금지 위한 특별회기 소집해야”
기사입력: 2022-05-06 11:57:4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데이빗 퍼듀(David Perdue) 전 연방상원의원은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대법원 판결문 유출 사건 이후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조지아 주지사가 낙태에 대해 지금껏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을 지적하고 나섰다. 퍼듀는 목요일(5일) "대법원이 곧 '로 대 웨이드' 판례를 뒤집을 수도 있다는 소식에 주지사의 관료적 대응에 극도로 실망했다"면서 "조지아 유권자들은 이 문제에 대한 주지사의 입장을 알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퍼듀는 "나는 '로 대 웨이드'가 뒤집힌 후 브라이언 켐프에게 조지아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입법부의 즉각적인 특별 회기를 요청하는 데 나와 함께해주길 요청한다"며 "당신은 생명의 신성함을 위해 싸우거나 그렇지 않거나 둘 중 하나로 가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루 전 수요일에 퍼듀는 하버샴 공항(Habersham Airport)에서 "우선 대법원장이 어제(화요일) 솜ㄴ은 사실이고 판결이 내려질 것이라는 것을 확인했기 때문에 거의 50년, 49년 만에 마침내 '로 대 웨이드'로 수십년간 국민이 요구해온 것을 뒤집게 됐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그것이 기쁘다"며 "만약 내가 이 법이 시행되고 그 판결이 발효되면 우리 의회가 즉시 다시 모여 조지아에서 낙태를 금지해 줄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주에서 낙태를 금지하는 법을 제정하기 위해 특별 회기를 소집하라는 퍼듀와 다른 이들의 요구를 무시해왔다. 조지아스타뉴스는 지난 화요일(3일) 퍼듀가 "보니와 나는 모든아이들이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믿는다"며 "무고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법원의 어떤 판결도 역사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퍼듀는 "만약 내가 이 판결이 나왔을 때 주지사였다면, 나는 즉시 조지아에서 낙태를 금지하기 위해 의회에 특별회기를 소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퍼듀는 현재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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