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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예비선거 조기 투표율 236% 증가 신기록
기사입력: 2022-05-09 20:44: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경선 초반 투표가 주요 주 관공서가 참여한 마지작 경선이 실시된 4년 전 같은 기간 보다 투표율이 236% 증가하는 등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오늘(9일) 보도했다. 투표율을 추적하는 "Georgia Votes"에 따르면, 지난 주 기준으로 5월 24일 예비선거에 18만620명이 투표했다. 공화당은 지난주 초반 유권자의 57%로 민주당 42%에 비해 상당한 비중을 차지했다. 블룸버그는 주지사 후보인 스테이시 에이브럼스와 연방상원 후보인 라파엘 워녹 의원은 민주당의 주국무장관 등 다른 공직 후보들과 달리 도전자가 없이 단독 출마한 상태라고 전했다. 다만 공화당 경선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 경선 레이스 중 10곳에서 후보를 지지하면서 열기가 훨씬 뜨겁다. 트럼프의 지지에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브래드 래펜스퍼거 국무장관, 크리스 카 법무장관과 같은 공화당 최고 현직 의원 3명에 대한 도전자들이 포함되는데, 이들 3명 모두 전 대통령이 2020년 주에서의 선거 패배를 뒤집거나 대규모 사기 주장을 옹호하지 못한 것에 대해 혹독하게 비판해왔다. 트럼프는 또한 미국 상원 경선에서 전 미식축구 스타 허셜 워커를 지지했다. 지난 주 발표된 인사이더어드밴티지/FOX5 애틀랜타 여론조사에 따르면 켐프 전 대통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주지사는 공화당 후보 지명을 위한 결선투표를 피하기 위해 데이비드 퍼듀 전 상원의원을 상당히 앞서고 있다. 이 조사에서 Kemp는 54%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Perdue는 38%의 지지를 받고 있다. 3위는 칸디스 테일러 박사가 4%로 캐서린 데이비스와 톰 윌리엄스가 1%로 나타났다. 2%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거나 의견이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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