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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11월7일 ‘공산주의 희생자의 날’로 지정
기사입력: 2022-05-09 20:50: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드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는 오늘(9일) 11월 7일을 "공산주의 희생자의 날"(Victims of Communism Day)로 지정하고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공산주의의 폐해"에 대해 가르치도록 요구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이 법에 따르면, 모든 공립 고등학교는 2023-24 학년도부터 플로리다의 의무화된 미국 정부 수업에 등록한 학생들에게 공산주의의 함정에 대한 최소 45분간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 드산티스는 오늘 서명식에서 "우리는 매년 플로리다의 사람들, 특히 우리 학생들이 공산주의의 폐해, 공산주의 정권을 이끌어온 독재자들, 그리고 이 불명예스러운 이념에 짓눌려 고통받고 있는 수억 명의 사람들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법안은 "공산주의 희생자들의 날"은 "전 세계 공산주의 정권에 희생된 1억 명의 사람들"을 기릴 것이다. 만약 그 행사가 등교일에 해당되지 않는다면, 지방 자치 단체는 그것을 준수할 날을 지정해야 한다. 주 교육 위원회는 또한 공산주의에 대한 교훈을 통합하기 위해 사회 학습 기준을 개정해야 한다."면서 "마오쩌둥과 문화혁명, 요제프 스탈린과 소련 체제, 피델 카스트로와 쿠바 혁명, 블라디미르 레닌과 러시아 혁명, 폴 포트(Pol Pot)와 크메르 루주(Khmer Rouge), 니콜라스의 마두로와 차비스모 운동, 그리고 이러한 정권 하에서 어떻게 희생자들이 가난, 기아, 이민, 조직적인 치명적 폭력과 언론의 탄압받았는가와 같은 주제를 포함한다."고 밝혔다. 2024년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드산티스는 월요일(9일) 카스트로 정권을 탈출한 쿠바인들을 위한 예배를 드렸던 역사적 랜드마크인 프리덤타워에서 서명식을 가졌다. 주지사는 또한 이 탑을 보존하기 위해 2500만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플로리다는 공산주의에서 탈출한 수천 명의 사람들의 고향이다. 지난해 드산티스는 플로리다 교육부에 "공산주의와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폐해"에 대한 교육을 포함하는 시민 교육과정을 개발할 것을 요구하는 시민 교육 법안에 서명했다. 주지사로 재직하는 동안, 드산티스는 플로리다의 교육 시스템을 겨냥한 많은 법안에 서명했다. 지난 4월, 그는 많은 미국 기관들이 소수민족에 대한 체계적인 인종차별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는 비판적 인종 이론을 교실에서 가르치는 것을 금지하는 Stop Wake Act에 서명했다. 지난 3월, 그는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에 대한 교실 수업을 제한하는 비평가들에 의해 "Don't Say Gay" 법안이라고 불리는 "교육에서의 부모 권리"법안에 서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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