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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슬리·존슨: 헌터 바이든 조사에 대한 우려 표명
기사입력: 2022-05-10 20:08: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헌터 바이든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데이빗 와이스 연방검사, 척 그레슬리 상원의원, 론 존슨 상원의원. |
척 그레슬리(Chuck Grassley,공화)와 론 존슨(Ron Johnson,공화)상원의원들은 헌터 바이드의 세무조사와 해외사업 거래에 대한 간섭을 막기 위해 법무부가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알려달라고 법무부에 요청했다. 상원 법사위 소속 공화당 최고위원인 그래슬리 의원과 상원 법사위 상임소위 소속 공화당 최고위원인 존슨 의원은 오늘(10일) 바이든 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에 대한 연방 대배심을 청구할 충분한 증거가 있는지 여부를 결정할 데이빗 와이스(David Weiss) 델라웨어 연방검사에게 서한을 보내 이같이 요청했다도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헌터 바이든은 2020년 12월 9일 법무부가 그의 세무 업무를 조사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그의 국제적인 사업 거래에 대한 광범위한 조사를 통해 증거를 수집하는 대배심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래슬리-존슨 서한은 더 구체적으로 헌터 바이든 수사가 형사부의 니콜라스 맥퀘이드(Nicholas McQuaid) 법무장관 수석부차관보와의 연관성을 고려할 때 그와 그의 아버지의 고향 주(州)에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한 날 법무부 형사과장 권한대행으로 임명되기 전 맥퀘이드는 헌터 바이든의 형사변호사와 함께 일했는데, 잠재적 이해충돌로 인해 그를 거부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된다고 서한은 전했다. 상원의원들은 "분명히 말해서, 우리는 이 조사를 이끌 당신의 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어떤 정보도 알지 못한다"면서 "그러나 델라웨어는 바이든 부부의 고향이고 헌터 바이든은 과거 주정부 관리들과의 연관성을 인정했다"고 썼다. 헌터 바이든의 해외 사업 거래는, 부분적으로 그의 아버지가 부통령이었을 때, 그의 아버지가 승리했던 2020년 대통령 선거 동안 집중적인 조사를 받았다. 그러한 의문은 델라웨어 수리소에서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과 하드 드라이브가 발견되면서 경선 후반에 더욱 심화되었다. 글래슬리와 존슨은 이미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과 맥퀘이드 문제를 논의했으나, 아직 명확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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