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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 시절 철수한 소말리아에 파병 명령
기사입력: 2022-05-16 20:15: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16일) 알 카에다(al Qaeda) 계열의 테러단체인 알-샤바브(al-Shabaab)을 저지하기 위해 소말리아에 미군을 배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기 말 동아프리카 국가에서 병력을 철수시킨 이후 나온 조치다. 바이든의 결정은 행정부 고위 관계자에 의해 확인됐다고 저스트더뉴스가 전했는데,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힘이 증가하고 위협이 고조되는 알-샤뱌브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투쟁"을 확립하기 위해 배치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공식 발표에 앞서 이 결정을 논의하기 위해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이미 이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이 재배치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타임스는 파병되는 병력이 450명을 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이전에 소말리아에 주둔하고 있는 700명의 군인들에게 2021년 초까지 철수하라고 명령했다. 이들 부대는 공습을 감행하고 현지군을 전투 훈련시킴으로써 알-샤바브의 진압을 돕기 위해 주둔해 왔다. 올해 초, 국방부가 알-샤바브의 활동 증가를 감지하면서 바이든에게 소말리아로 군대를 보내라고 조언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온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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