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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정보위: UFO는 ‘잠재적 국가 안보 위협’
기사입력: 2022-05-17 20:08: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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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하원에서는 오늘(17일) 50년 만에 처음으로 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하원 소위원회 위원장은 UFO가 국가 안보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라고 언급했다. 대테러, 대정보, 대확산 소위원회(Subcommittee on Counterterrorism, Counterintelligence, and Counterproliferation) 위원장 안드레 카슨(Andre Carson,민주·인디애나) 하원의원은 오늘 청문회 개회사에서 "이번 청문회와 우리의 감독 업무는 핵심이 단순하다"며 "미확인 항공 현상은 국가 안보의 잠재적 위협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런 대우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의회가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 주제인 UFO에 대한 공청회를 시작했다. 로널드 몰트리(Ronald Moultrie) 국방정보안보차관과 스콧 브레이(Scott Bray) 해군정보국 부국장이 위원회 앞에서 증언했다. 카슨 위원장은 "오늘날, 우리는 더 잘 안다. UAP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그것들은 진짜다. 그들은 조사를 받을 필요가 있다. 이들이 제기하는 모든 위협은 완화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고, 미확인 비행물체의 보고와 관련된 "오해"에 대해 말했다. 그는 "너무 오랫동안, UAP와 관련된 오명은 좋은 정보 분석의 방해가 됐다"며 "조종사들은 신고를 피하거나 신고를 하면 비웃음을 당했다. 국방부의 관리들은 회의적인 국가 안보 공동체를 두려워해 이 문제를 뒷방으로 내몰거나 아예 비밀로 덮어 버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청문회는 2004년부터 2021년 사이 미국 정부 소식통에서 발원한 144건의 UFO 보고에 대한 기대감 높은 평가가 발표된 지 거의 1년 만에 이뤄졌다. 그들은 80개의 UFO가 여러 개의 센서로 관찰되었고, 대부분의 보고서들은 UFO가 사전에 계획된 군사 훈련이나 다른 군사 작전을 방해하는 물체라고 묘사했다. 캐슬린 힉스(Kathleen Hicks) 국방차관의 메모에 따르면, 작년 11월, 국방부는 비행 물체 식별과 관리 동기화 그룹을 조직했다고 발표했다. 이 조직은 SUA(Special use airspace)의 관심 대상을 탐지, 식별 및 귀속시키기 위해 서로 다른 연방 부서 및 기관과 노력을 동기화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또한 비행 안전 및 국가 안보에 대한 관련 위협을 평가하고 적절히 완화하기 위해 조직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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