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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 앞두고, 국토안보부 ‘폭력의 물결’에 대비 중
기사입력: 2022-05-19 20:32:0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Roe vs Wade) 판례를 공식적으로 뒤집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토안보부가 전국 곳곳에서 정치적 "폭력의 물결"에 대비하고 있다고 폭스뉴스가 18일(수)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국토안보부가 5월 13일자로 공무원과 의원들에게 보낸 메모에는 '로 대 웨이드' 소송이 번복될 것임을 시사하는 유출된 의견서에 대해 이미 위협을 가한 사람들이 "대법원의 공식 판결 발표 이전과 이후에 계속될 가능성이 있도 증가할 수도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메모에는 "정치적, 사회적 지위, 정치적 행동주의, 강한 수사학, 폭력적인 전술에 대한 일반적인 철학적 포용은 국내 폭력 극단주의나 불법 활동에 해당하지 않으며 헌법상 보호된다"고 씌여있다. DHS 대변인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DHS는 미국인들의 언론자유와 평화적 항의의 권리를 포함한 시민권,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며 "DHS는 또한 적시에 정보와 정보를 공유하고, 모든 형태의 폭력을 방지하며, 우리 지역사회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법 집행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 및 민간 부문의 모든 파트너와 협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메모에는 이미 접수된 협박 내용도 상세히 적혀 있었는데, 그중 일부는 연방대법원을 "불을 지르겠다거나 습격하겠다"는 협박 내용이었다. 이는 이미 일부 친생명 단체와 대법관들의 자택 밖에서 열린 시위에서 보여준 폭력의 연장선인 것이다. 지난 5월 초 친-선택(pro-choice) 폭력 사례가 이미 발생했는데, 한 익명의 가해자가 위스콘신주 친-생명(pro-life) 단체의 창문을 통해 화염병 칵테일을 던지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하지만 악시오스는 "낙태와 관련된 폭력은 역사적으로 낙태 반대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주도되어 왔다"고 보도하면서 "인종적 또는 민족적으로 동기 부여된 폭력적인 극단 주의자들의 친-생명 서사에 대한 포용은 '백인 어린이를 구하고' 백인 대량 학사롸 싸우기를 원한다는 인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메모에 씌여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메모는 이번에는 극단주의 행위가 낙태 권리 지지자들로부터도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고 덧붙였다. DHS 대변인은 악시오스에 "평화적으로 항의할 권리를 포함하여 미국인들의 언론의 자유와 다른 시민권과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밀서비스국 전 특수요원이자 현재 위험관리 컨설턴트인 조나단 왜크로우(Jonathan Wackrow)는 악시오스에 "주말 동안 뉴욕 주 버팔로에서의 대량 총격 사건은 모든 것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면서 "버팔로에서의 공격은 실제로 로(Roe) 결정과 사람들이 그것에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에 영향을 미친다. 여러분은 사람들은 그 이데올로기를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폭력적인 행동에 기꺼이 참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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