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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크: 힐러리, 트럼프-알파은행 언론보도에 ‘OK’했다
기사입력: 2022-05-20 20:23: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6년 클린턴 선거캠프의 로비 무크(Robby Mook) 전 매니저는 오늘(20일)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n) 전 선거변호사의 재판에서 힐러리 클린턴(Hillary Clinton) 후보가 트럼프 오르가니제이션-알파은행 간 비밀 핫라인 의혹을 언론에 전달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 선거캠페인 변호사였던 서스먼의 재판이 오늘로 닷새째 됐다. 그의 변호인단이 제임스 베이커(James Baker) 전 FBI 수석변호사와 검찰측 증인 대질신문을 한 데 이어 변호인단이 첫 증인 무크를 데려왔다. 존 더럼(John Durham) 특별검사는 지난해 서스먼이 트럼프 오르가니제이션과 러시아 크렘린 연계 알파 은행 사이의 비밀 통신 채널에 대한 혐의를 제공하면서 베이커에게 자신은 어떤 고객도 대리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자 FBI에 거짓말을 한 혐의를 적용했다. 더럼은 당시 두 명의 고객인 클린턴 선거캠프와 당시 뉴스타(Neustar) 기술회사 중역인 로드니 조페(Rodney Joffe)를 대신해 서스먼이 일하고 있었다고 말한다. 서스먼은 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 유죄가 확정되면 그는 최고 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변호인 측 증인인 무크는 일정이 겹치는 문제로 검찰 사건 중에 증언했다. 그는 대질신문 과정에서 클린턴이 트럼프 오르가니제이션과 알파은행을 연결하는 비밀 핫라인 의혹과 함께 언론에 가는 것을 승인했다고 증언했다. 클린턴의 전 선거관리인은 그 후 한 선거사무원이 이 기사를 언론에 보도할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했다고 말했다. 무크는 선거캠프가 그 의혹에 대해 "완전히 자신있는 것"은 아니었고, 그들이 그것을 조사하고 그것을 출판할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그 정보를 기자에게 주기로 결정했다고 인정했다. 그는 이것을 그가 "설화"라고 부르는 용어인 "10월 서프라이즈"로 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무크는 캠페인이 외부 일반 변호사로 유지했던 퍼킨스 코이의 법률 파트너 마크 엘리아스(Mark Elias)로부터 그 혐의를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스먼의 변호사인 숀 버코위츠(Sean Berkowitz)도 베이커에게 당시 FBI 방첩국 부국장인 빌 프리스탭(Bill Priestap)과 당시 FBI 수석부국장인 트리샤 앤더슨(Trisha Anderson)이 베이커와 서스만과의 면담에 관해 쓴 메모를 캐물었다. 목요일 베이커에 대한 변호사의 대질신문은 더럼이 FBI에 거짓말한 혐의로 그를 협박하지 않았다고 말하면서 끝이 났다. 이 재판은 DC 연방지방법원에서 크리스토퍼 쿠퍼 판사의 주재로 열리고 있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로비 무크은 방금 '캠페인 사기'가 힐러리 클린턴과 그녀의 같은 배역들에 의해 저질러졌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것은 인터넷에서 가장 큰 이야기이지만, 가짜뉴스는 그것을 보도하기를 거부한다! 그들은 국민에 대한 모든 신뢰를 잃었다. 우리는 자유롭고 존경받는 언론 없이는 위대한 나라를 가질 수 없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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