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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인: 헌터 노트북 가짜라고 한 CIA 요원 조사하라
기사입력: 2022-05-20 20:24: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2020년 10월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이 진품이 아니며 러시아의 허위사실 공표 캠페인의 일부라는 서한에 서명한 전직 직원 43명에 대해 CIA에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요구하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 아들의 노트북과 바이든 일가의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여주는 내용은 선거 후 1년 수개월이 지나서야 진품으로 입증됐다. 저스트더뉴스에 따르면, 티모시 팔라토어(Timothy Parlatore) 변호사는 중앙정보국(CIA) 사전출판분류심의위원회 존 헤들리(John Hedley) 위원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언론들은 믿을 만한 것으로 알려진 이 정보 평가를 보도하지 않는 것이 타당하다는 명분으로 이용했다. 어떤 여론조사는 당시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한 사람들의 최대 17%가 노트북의 내용을 알았다면 그러지 않았을 것이란 점을 보여준다"고 썼다. 팔라토어는 12페이지 분량의 편지에서 "이들 전직 정보기관 관리들이 명백한 위법 행위를 통해 선거 결과를 변화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서한의 중앙정보국(CIA) 서명자 중 한 명인 존 사이퍼(John Sipher)는 지난 3월 "나는 개인적으로 트럼프로부터 선거를 멀리하는 것에 특별한 자부심을 느낀다. 천만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재빨리 그가 "풍자"(sarcasm)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토르는 헤들리에게 편지를 쓴 이유는 그의 기관인 PCRB가 43명의 전직 CIA 직원들이 서명한 편지와 같은 편지의 출판을 감독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 팔라토어는 "이 서한이 PCRB의 의무적인 검토를 거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폭력적 행동을 이용했고 그 정보기관에 대한 국가의 신뢰를 기초로 정치적 논점을 지지하는 놀이를 시도했다"고 지적했다. 변호사는 이 서한에 대해 CIA나 다른 연방기관이 아닌 저자의 의견이라는 PCRB가 검토한 모든 출판물에 요구되는 면책 조항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팔라토어 변호사는 서한의 신속한 발표와 함께 누락된 면책 조항은 직원들이 CIA에 대한 법적 의무를 준수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전직 직원들의 행동이 "미국 국민들에 의해 정보계에 놓여진 신뢰를 노골적으로 훼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토어는 서한을 공개하기 전에 PCRB의 검토와 승인을 받아야 할 의무를 위반한 직원 43명에 대해 CIA가 즉각 법적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의 변호인은 "CIA는 그들의 규칙과 규정을 보존하고 이러한 전직 관료들에 의해 심하게 훼손된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고 결론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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