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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행정부 관료들: 미국 우선주의가 최고의 미국이다
기사입력: 2022-05-23 21:2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키스 켈로그(Keith Kellogg)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프레드 플라이츠(Fred Fleitz) 전 국가안보회의 비서실장은 최근 워싱턴타임즈에 기고문을 통해 "미국 우선주의가 최악의 미국"이라는 5월 14일자 워싱턴포스트 사설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피니언 글에서 워싱턴포스트가 사설에서 1930~40년대 고립주의자들과 결부시켜 '미국 우선주의' 운동을 더럽힌 것에 강력히 반대한다며, 미국은 제2차 세계 대전으로부터 미국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미국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우크라이나가 더 많은 군사 원조를 제공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주장했다고 지적했다. 켈로그와 플라이츠는 "이 주장들은 거짓이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워싱턴포스트 사설에 반박하는 글을 신문사측이 거부했다고 지적하고, 워싱턴포스트는 자신이 공격한 보수주의자들에게 대응할 수 있는 공정한 기회를 주기를 거부한다고 주장했다. 미국우선주의 정책연구소에 함께 몸담고 있는 이들은 자신들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고위직에 근무했다는 점을 밝히고, "우리는 미국 우선주의 운동의 지도자 중 한 명"이라면서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파괴적인 우크라이나 침공과 그의 군대가 우크라이나에서 자행하고 있는 비열한 잔학 행위를 비난하는데 있어서 매우 명확했다"고 말했다. 그들은 "우리는 미국이 러시아의 부당한 침략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제공해야 한다는 긴급성을 거듭 표명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 사설은 미국 우선주의 운동이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을 반대했던 고립주의나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의 고립주의자들과 연관시켰다. 이들은 "오늘날의 미국 우선주의는 강력한 군사 및 동맹과 함께 독립적이고 안전한 미국을 요구한다"며 "우리는 미국의 공급망과 경제가 안정적이고 견고하며 국민들이 안전하다는 것을 보장하고 싶다. 우리나라는 내실을 통해 세계를 이끌고 관여하며 미국 국민과 타국의 평화, 번영, 자유를 위해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준비가 되어 있다. 미국 우선주의는 고립주의가 아니다. 오히려, 미국의 이익에 먼저 봉사하는 다른 나라들과의 의도적인 거래 참여다."라고 말했다. 필자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가적인 군사 지원을 지지하지만, 이 기금들이 잘 사용되고 있고 동맹 회원국들이 공평하게 기여하고 있다는 일부 의회 의원들의 우려를 공유한다"고 밝히고, 랜드 폴(Rand Paul,공화·켄터키) 상원의원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했던 특별감찰관이 이 자금을 감독하도록 임명해야 한다고 제안한 사실을 언급했다. 이들은 "미국 우선주의 외교 정책과 강력한 미국의 지도력은 세계를 더 안전하게 만들고 미국을 가장 잘 대표한다"면서 "많은 진보주의자들, 보주주의 매파들, 그리고 딥스테이트 누설자들과는 반대로, 트럼프의 지도력은 세계를 덜 안전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것은 정확히... 우리나라와 미국민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목적있고 거래적인 외교 정책으로 미국을 다시 강하게 만들고 세계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21세기에 "러시아가 이웃나라를 침략하지 않은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최고사령관을 지낸 4년 동안뿐이었다"며 "미국 우선주의는 미국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미국 우선주의 외교정책의 유일한 진정한 수호자로서 우리는 의심할 여지 없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반대한다. 우리는 미국이 우크라이나군에 필요한 무기를 보내고 우리가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군사 원조에 대한 책임을 보장하기를 원한다."라고 결론지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 칼럼을 공유하면서 "두 훌륭한 애국자들!"이라고 썼다. 키스 켈로그 은퇴 중장은 현재 미국 우선주의 정책 연구소의 미국 안보 센터의 공동 이사장이며, 프레드 플라이츠는 미국 우선주의 정책 연구소의 미국 안보센터 부의장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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