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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요원: 러시아 수사개시 당시 법무부 잘못 언급돼
전 FBI 변호사 앤더슨: 서스먼, 의뢰인 대리했는지 기억안나
기사입력: 2022-05-24 20:31: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와 러시아 사이의 비밀 통신 채널 주장에 대한 수사가 서류상 그 수사가 법무부(DOJ)에 의해 촉발된 것이라고 기록돼있음에도 불구하고, 법무부가 시작한 것이 아니라고 FBI 요원이 오늘(24일) 증언했다. 2016년 9월 23일자 수사에 관한 전자통신은 FBI가 DOJ로부터 정보를 소개받았다고 말하고 있다. 이 서식은 "그 소환에서 법무부는 익명의 제3자가 작성한 백서를 FBI에 제공했다"고 말한다. 당시 FBI 시카고 지국의 수석요원이었던 커티스 하이드(Curtis Heide)는 오늘 워싱턴DC 연방법원에서 "서류의 실수였다"고 말했다. 그는 시카고 사무소 관리들이 "법무부와 우리 소유의 자문변호사 사무실을 하나로 여겼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하이드는 "그들은 그것을 가져와 내 주의를 끌었고 그것이 정확한 것인지 물었다"며 시카고 사무소의 관계자들은 "FBI의 자문변호사 사무실과 연방법무부를 하나로 생각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하이드는 FBI 수사시록에 최소 한 가지 오류가 더 있다고 말했다. 수사 종결 내용을 담은 문건에는 FBI가 "예비조사"를 마쳤다고 적혀 있는데, 오프닝 파일에는 현장 조사가 시작된다고 적혀 있으며, 그는 후자가 맞는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드는 "이 문제는 사전 조사로 해결될 수 있었다"고 증언했다. 검찰은 FBI가 트럼프의 라이벌로부터 정보가 왔다는 것을 관계자들이 알았다면 좀 더 신중하고 정보에 대해 다르게 행동했을 것이기 때문에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 변호사의 거짓말은 중요한 것이라고 주장해왔다. 한편, 트리샤 앤더슨(Trisha Anderson) 전 FBI 수석 부변호사는 오늘 마이클 서스먼(Michael Sussmann) 재판에서 2016년 2016년 트럼프-러시아 유착 의혹을 제기하며 서스먼이 정보를 국에 넘겼을 때 서스먼이 의뢰인을 대변한 사실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증언했다. 이 증언은 지난해 존 더럼(John Durham) 특검이 FBI에 거짓말을 한 혐의로 기소한 2016년 클린턴 선거캠페인 변호사 서스먼에 대한 사건에 결정적인 것이다. 퍼킨스 코이 로펌의 파트너인 서스만은 당시 FBI 변호사 제임스 베이커(James Baker)에게 러시아 알파 은행과 트럼프 조직 사이의 모스크바 비밀 통신 채널의 혐의를 제공하면서 어떤 고객도 대리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더럼은 당시 두 명의 고객인 클린턴 선거캠프와 당시 뉴스타(Neustar) 기술회사 중역인 로드니 조페(Rodney Joffe)를 대신해 일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제시했다. 앤더슨은 트럼프와 클린턴의 선거일 몇 주 전인 2016년 9월 서스먼이 알파은행 의혹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을 때 베이커 밑에서 일했던 직원이었다. DC 연방 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 7일째 검찰 측 첫 증인인 그녀는 베이커 밑에서 일했던 대리인으로, 서스만이 알파 뱅크 의혹에 대한 자료를 제공했다. 검찰에서 열린 첫 번째 심문에서 앤더슨은 알파 은행 혐의 이전에 서스만과 접촉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서스먼은 그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유죄가 확정되면 그는 최고 5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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