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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연료세 유예·공급망 비상사태 연장 행정명령
기사입력: 2022-05-26 20:48: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라이언 켐프(Brian P. Kemp) 조지아 주지사는 개스값에 부과되는 주정부 세금의 유예기간을 연장하고, 공급망 중단 비상사태를 연장하는 두 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주지사실은 켐프 주지사가 "오늘 연방정부의 심각한 인플레이션 처리 실수로 인해 조지아인들에게 부과된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고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재개하기 위해 두 가지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행정명령 05.26.22.02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연료 판매에 대한 주 소비세 잠정 중단을 연장하는 내용이다. 또 행정명령 05.26.22.01는 공급망 중단 비상사태를 갱신하는 것으로, 두 행정명령 모두 7월 14일까지 연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켐프 주지사는 "바이든 대통령이 일상적인 미국인들에게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의제를 계속 시행하고 있지만, 나는 우리가 상품을 유통시키는 동안 조지아인들이 그들의 돈을 자신들의 주머니에 넣어둘 수 있도록 함으로써 기록적인 높은 인플레이션과 계속되는 공급망 문제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켐프는 성명에서 "미국을 통합하겠다는 약속에 입후보했던 워싱턴 D.C.의 정치인들은 우리를 실망시키고 있으며, 나는 그들을 위해 싸우도록 나에게 맡긴 조지아인들을 위해 이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가 주유소, 식료품점, 그리고 다른 곳에서 부담을 덜기 위해 주 차원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계속하는 동안, 나는 또한 연방 차원의 사람들에게 이러한 실패한 정책들을 바꾸고, 국가를 위해 더 큰 에너지 독립을 위해 노력하고, 우리 경제가 완전히 돌아가도록 계속해서 촉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데이빗 랄스턴(David Ralston) 하원의장은 "조지아에서 우리는 열심히 일하는 조지아인들이 워싱턴의 실패한 정책으로 인해 야기된 기름값 상승에 대처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나는 켐프 주지사와 내 동료들과 함께 이번 자동차 연료세 유예 연장을 지지하기 위해 의회에 참여하게 돼 자랑스럽다. 국민과 경제가 계속 움직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지사실은 켐프 주지사와 주 지도자들의 보수적인 예산편성 방식 덕분에, 조지아는 치솟는 기름값을 억제하기 위해 주 자동차 연료세 유예를 자신있게 연장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주지사실은 "일시적인 개스판매세 유예가 시행된 이후, 조지아주의 휘발유 가격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있으며, 일반 휘발유 1갤런에 대한 가격은 전국 평균보다 약 45센트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고 덧붙였다. 개스세 면제로 조지아주 정부는 3억달러의 세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정부는 부족한 세수를 지난해 초과 징수된 잉여세금으로 충당한다는 방침이다. 재선에 나선 라파엘 워녹(Raphael Warnock,민주·조지아) 연방상원의원은 18.4센트의 연방 개스세를 2023년까지 유예하자는 제안을 내놓고 선거운동의 핵심 메시지로 사용하고 있지만, 연방 의회는 개스세 유예를 다루겠다는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AAA에 따르면 5월 26일 현재 전국 평균 휘발유값은 갤런당 4.6달러이며, 조지아주 평균값은 갤런당 4.137달러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가장 개스값이 낮은 주는 오클라호마로 갤런당 4.095달러를 기록했고, 그 뒤로 캔사스가 4.111달러, 아칸소가 4.115달러로 나타났다. 조지아주는 전국에서 4번째로 개스값이 저렴한 곳으로 집계됐다. 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평균 개스값은 캘리포니아로 갤런당 6.070달러를 기록했다. 그 뒤로 하와이(5.425달러), 네바다(5.24달러), 워싱턴(5.217달러), 알래스카(5.199달러), 오레건(5.172달러)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오늘 폭스뉴스에 출연해 "내가 아는 것은 당신의 기록이 중요하다는 것 뿐이다"라며 "우리가 사람들과 이야기할 때, 그들은 내가 비난을 받을 때조차 우리의 주를 개방하기 위해 싸웠다는 것, 아이들을 교실로 되돌리기 위해 싸웠다는 것, 선거 청렴법을 통과시켰을 때, 우리가 두근거리는 법안을 통과시켰을 때, 내가 할리우드에 맞서 싸웠다는 것을 고마워했다"고 말했다. 그는 "조지아인들은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을 원한다"며 "그들은 누군가 그들을 위해 싸우기를 원하고, 그들은 달리기를 할 때 그들이 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간단하게 해주기를 원한다. 그것이 내가 한 일이고, 나는 그것이 사람들에게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내가 다뤄야 했던 모든 것 - 좋은 것, 나쁜 것, 그리고 추잡한 것 - 에 대해 그들에게 정직하고 진실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보답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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