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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맥코넬, 공화당에 총기규제법안 마련 촉구
기사입력: 2022-05-26 20:51: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상원 소수당 원내대표인 미치 맥코넬(Mitch McConnell,공화·켄터키)은 오늘(26일) 존 코닌(John Cornyn,공화·텍사스) 상원의원에게 텍사스주 유밸디에서 이번 주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대응해 민주당 상원의원들과 총기규제 입법에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맥코넬은 코닌에게 "텍사스 총기난사 사건에 대응하기 위한 일부 법안에 대한 합의를 찾기 위해 크리스 머피(Chris Murphy,민주·코네티컷), 키르스텐 시네마(Kyrsten Sinema,민주·애리조나) 상원의원과 함께 일할 것으로 구체적으로 요청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맥코넬은 "시네마 상원의원, 머피 상원의원, 그리고 이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결과를 얻으려는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대화할 것을 권했다"면서 "나는 우리가 이 끔찍한 대학살의 사실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초당적인 해결책을 생각해 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척 슈머(Chuck Schumer,민주·뉴욕) 상원의원은 수요일(25일) 민주당 동료들에게 상원이 60표를 넘길 수 있는 충분한 투표가 있을 때까지 총기규제 투표를 연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슈머는 상원 원내에서 "총기 아래 한 나라(One nation under guns). 이것이 젊은 미국인들에게 남겨진 유산이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슈머는 또한 머피와 시네마에게 수정헌법 제2조를 제한하는 데 공화당원들과 함께 일하도록 요청했다. 시네마 의원은 수요일 기자들과 만나 "통로 양쪽에 있는 동료들과 다시 대화를 시작할 것"이라며 "만약 우리가 이 나라의 아이들을 위해 더 안전하게 하는 것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우리는 그 나라가 그것을 말하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로 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머피 의원도 수요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전반적인 신원조사와 총기 소지 금지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문제는 유권자들이 결정할 수 있다. 이번 가을에 여러분의 후보자들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보편적인 배경 조사를 지지합니까? 당신은 18세들이 군대식 공격용 무기를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라고. 그리고 만약 그들이 그렇다고 대답한다면, 그들이 현행법을 지지하고 개혁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그들을 의회로 돌려보내지 마세요"라고 말했다. 맥코넬의 이같은 요구는 지난 화요일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으로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이 숨진 데 따른 것이다. 그 총격범은 18세였고 합법적으로 총기를 구입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나이가 들었지만, 그 과정에서 몇 가지 총기법을 어긴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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