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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초등학교 총격사건: 경찰 “잘못된 결정” 내려
기사입력: 2022-05-27 19:51: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스티븐 맥크로 텍사스주 공공안전국장이 총기난사 사건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
텍사스주 공공안전국의 스티븐 맥크로(Steven McCraw) 국장은 오늘(27일) 텍사스주 유밸디(Uvalde)에서 발생한 초등학교 총기난사 사건 당시 현장에 있던 지휘관이 학생과 교사들과 함께 있던 교실에 더 빨리 들어가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결정이었다고 말했다. 맥크로는 교실에 있던 학생들의 911 신고에도 불구하고 현장 지휘관은 범인이 바리케이드를 쳤고 총기난사 상황이 아닌 것으로 여겼다고 말했다. 맥크로는 교실 안에서 911에 신고한 두 명의 아이들이 나중에 살해당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격으로 19명의 어린이와 교사 2명이 살해당했고, 17명의 다른 사람들이 부상당했다. 텍사스의 지방 및 주 법집행관들은 경찰관들이 2개의 4학년 교실에서 유밸디 총격범과 왜 그렇게 오랜 시간이 대치하고 멈춰있었는지에 대해 맹렬한 비난에 직면해 있다. 당국은 목요일 총격범이 학교 안에 80분 가까이 있다가 법집행관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다. 맥크로는 총격범이 학교로 들어간 문이 이전에 선생님에 의해 열려있었다고 말했다. 맥크로는 학교 보안요원이 총격범이 학교에 입학하기 전 처음 맞섰다는 최초 보도는 거짓이었다고 말했다. 학교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처음 보고됐을 때 경비원은 교정에 없었지만, 즉긱 현장으로 이동했다. 보안요원은 현장에 도착한 후 차를 몰고 총격범을 지나쳤고 대신 교사와 대치했다고 맥크로는 말했다. 무장 괴한은 공격 내내 "최소 100발"을 쏘았다. 괴한이 바리케이드를 친 교실의 문은 안에서 잠겨 있었다. 맥크로 국장이 제시한 시간표에 따르면, 총격범은 화요일 오전 11시33분에 학교에 들어갔고 즉시 교실로 들어가 교실에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그가 학교에 들어간 지 몇 분 만에 유밸디 경찰관 3명이 귀따랐고, 그 중 2명은 교실 문 중 한 곳에 접슨한 후 부상을 입었다. 바리케이드가 쳐진 교실들 중 한 곳에서 12시3분에 첫 전화가 걸려왔지만, 경찰은 12시 51분까지 교실에 쳐들어가지 않았다. 맥크로는 오후 12시 3분까지 최소 19명의 경찰관이 교실 밖 복도에 집결했다고 말했다. 첫 번째 전화는 교실 안에 있는 정체불명의 사람으로부터 온 것이었다. 그 사람은 낮 12시10분에 다시 전화를 걸어 여러 명이 죽었다고 알렸다. 그녀는 12시 13분과 12시 16분에 다시 전화를 거렁 자신이 있는 교실 안에 8명에서 9명의 학생들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맥크로는 "또 다른 신원 미상의 사람으로부터 오후 12시 19분 교실 안에서 전화가 걸려왔는데, 다른 학생이 전화를 끊으라고 하자 전화를 끊었다"고 말했다. 맥크로는 "학생/아동"으로 확인된 최초 신고자는 낮 12시 43분과 12시 47분에 두 차례 더 전화를 걸어 911 교환원에게 "지금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맥크로는 관리인으로부터 출입문 중 하나를 열 수 있는 열쇠를 받은 뒤 국경순찰대 전술요원들이 문을 뚫고 용의자를 살해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렉 애봇 주지사는 예정되어있던 오늘 NRA 컨벤션 일정을 취소하고 유밸디에 돌아가 총격사건 학교 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당초 애봇 주지사는 NRA 행사에서 연설할 계획이었으나, 어젯밤 주지사실은 주지사가 그 일정을 취소했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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