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WI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위스콘신 래신 소재 묘지에서 장례식 중 총격사건 발생
기사입력: 2022-06-02 21:11:5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위스콘신 주 래신(Racine)에서는 장례식 중에 폭력사태가 발생했고, 묘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여러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래신 카운티의 지역 매체들은 지난 달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한 다숀테이 L. 킹(Da’Shontay L. King)의 장례식에서 사건이 발생했다며, 가족들은 최소 5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현지시간 오후 3시50분, 밀워키에서 남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진 래신의 경찰당국은 "중대한 사건"으로 인해 시민들에게 그레이스랜드 묘지(Graceland Cemetery) 일대를 피하라고 요청했다. 오후 4시47분, 래신 경찰서는 시민들에게 2시간 쯤 전에 총격 사건이 있었다고 알렸다. 경찰은 "오후 2시26분, 그레이스랜드 묘지에 여러 발의 총성이 발사됐다"며 "희생자는 있지만 현재 몇 명인지 알 수 없다. 현장은 여전히 총격이 벌어지고 있으며 조사가 진행 중이다. 더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세 번째 게시물에서 "그레이스랜드 묘지에서 발생한 사건의 비디오 영상이 있는 시민이 있다면 멜비(Melby) 경위 Chad.melby@cityofracine.org 또는 쾨프닉(Koepnick) 경사 Justin.koepnick@cityofracine.org 에게 이메일을 보내달라"고 당부했다. 래신 통합교육청은 폭스뉴스에 "경찰이 안전하다고 말할 때까지 학생들을 평소보다 10분 더 수용했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지역의 주민 재닛 니스(Janet Neese)는 페이스북에 자신이 밖에 있을 때 "15발 이상의 총소리를 들었다"며 "온통 경찰들이 깔려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이건 미쳤어"라고 덧붙였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