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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세 소년의 재치로 5명 형제들 목숨 살렸다
기사입력: 2022-06-02 21:15: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네소타주에서는 지난 일요일 한 가족의 차량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11살 소년의 재치 덕분의 5명의 형제들이 목숨을 구했다고 KARE11뉴스가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형제들중 장남인 에드윈 리베라(Edwin Rivera,11)가 그들이 타고 있던 차를 강탈하려는 남성이 차에 들이닥쳤을 때, 강도를 설득해 자신과 형제들을 차에서 내려놓게 했다. 리베라는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차가 필요하다고 말했고, 그게 전부에요. 나는 그가 원한다면 그것을 가져갈 수 있지만, 우리는 놓아달라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경찰은 도둑이 소년들을 길가에 내려놓고 운전해 도망갔다고 밝혔다. 리베라의 엄마가 가게에 들어가는 동안 아버지가 그들과 함께 차에 타고 있었는데, 엄마가 전화기를 가게에 놓고왔다고 말하자 아버지가 가게로 뛰어 간 사이에 도둑이 기회를 잡은 것으로 경찰 조서에는 기록돼 있다. 리베라는 "아빠가 (차 문을) 잠그라고 하셨고, 내가 일어났을 때 그 사람이 문을 향해 달려오기 시작했는데, 내가 잠글 수 있기 전에 거기에 도착했어요"라고 말했다. 리베라의 엄마 일세 리베라(Ilse Rivera)는 방송에 "무서웠다"고 말했다.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도난당한 밴을 발견하고 그 차량을 소지한 혐의로 운전자 48세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체포 당시 차 안에는 여성이 있었는데 석방됐고, 경찰은 체포한 남성이 그 차를 훔친 남성과 동일인인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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