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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청문회 화상회의서 권총 내보인 공화당 의원이 한 말
기사입력: 2022-06-03 20:12: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렉 스튜브(Greg Steube,공화·플로리다) 하원의원은 어제(2일) 하원 법사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에서 화상으로 연결해 자신이 집에 가지고 있는 3개의 총과 탄창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민주당이 자신이 매일 소지하고 있는 권총을 포함해 무기 소유를 금지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튜브 의원은 탄창들이 사이즈가 달라 장전되지 않고 미끄러져 나오는 것을 보여줬다. 스튜브 의원의 시연은 10발짜리 탄창 이상을 대용량 탄창으로 규정하는 민주당 법안의 허점을 지적한 것이었다. "여기 12발 탄창이 있다. 이 탄창은 이 법에서 금지될 것이다. 사이즈가 안 맞네. 이 총은 20발, 21발짜리 탄창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총은 이 법안에 따라 금지될 것이다. 여기 SIG Sauer 320이 있다. 20발 탄창이 필요하다. 여기 금지될 12발짜리 탄창이 있다. 안 맞는다." 그는 또 "나와 가족, 아내, 집을 지키기 위해 매일 들고 다니는 총이 있다"며 "이것은 XL Sig Sauer P365이다. 그것은 15발 탄창과 함께 나온다. 여기 7발짜리 탄창이 있는데, 이 법안이 법이 될 경우 이 법안에 따라 합법화될 수 있는 것보다 적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순간, 텍사스의 민주당원인 쉴라 잭슨(Sheila Jackson) 하원의원이 "총이 장저노디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스튜브는 "나는 내 집에 있다. 나는 내 총으로 내가 원하는 걸 뭐든 할 수 있다."라고 댓구했다. 스튜브 의원은 트위터에 "이 총기 규제 패키지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 민주당원은 그들이 금지하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지도 않는다"며 "나는 내 소유의 집이 있는 미국인이며, 내가 내 총을 가지고 원하는 모든 것을 할 것입니다. 위원장님."이라고 덧붙였다. 스튜브 의원의 시연이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는 확실치 않지만, 위원회는 반자동 소총의 법적 구매 연령을 21세로 높이고, 대용량 탄창의 제조나 소지를 금지하는 법안을 당론에 따른 표결로 통과시켰다.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프라임타임대에 백악관에서 전국에 총기 규제에 관한 연설을 했다. 연설에서 바이든은 공격용 무기와 대용량 탄창의 금지를 요구했고, 이 법안이 상원을 통과하기 위해 10명의 공화당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상원에서 60표를 얻어야 법안이 통과될 수 있기 때문이다. 바이든은 공화당 상원의원들에게 "여러분은 미국 국민을 다시 실망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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