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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유모차 들이받은 운전자에 보호관찰 5개월?
기사입력: 2022-06-03 20:17: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캘리포니아 베니스의 한 십대 운전자가 엄마와 8개월 된 아들을 차로 들이받아 유죄 판결을 받고도, 보호관찰 캠프에서 5개월간 지내라는 판결을 받았다고 폭스뉴스가 오늘 보도했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로스앤젤레스 지방검사 조지 가스콘(George Gascon) 덕분에 범인이 5개월 동안 오락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건은 2021년 8월 6일 발생했다. 수많은 목격자와 초기 중범죄 혐의에 대한 충격적인 CCTV 비디오에도 불구하고, 이 십대 운전자는 소년원보다 덜 엄중한 대체형 시설인 "청소년 보호관찰 캠프"에서 복역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레이첼"이라고 자신을 밝힌 피해 여성은 피해자 충격 진술서에 "그때가 우리 삶의 마지막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죽었다. 그 느낌은 자동차가 우리 쪽으로 직접 가속했던 기억과 함께 영원히 나를 괴롭힐 것이다."라고 적었다. 가스콘 검사실은 이 판결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소식통에 따르면, 범행 당시 16세의 운전자는 처음에 수사관들에게 피해자가 갑자기 나타났고 그는 우연히 그녀와 부딛쳤다고 말했다. 복수의 영상에는 인도가 없는 좁은 뒷골목을 질주하며 엄마와 아이를 향해 직접 차를 돌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운전자는 차를 몰고 달아나려 했지만 이 세단은 픽업트럭으로 들이받는 다른 운전자에 의해 제지된다. 더군다나 사고를 저지른 세단은 훔친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첼은 성명에서 그 공격을 살인 미수라고 거듭 부르면서 "가능한 한 가벼운 접촉"으로 청소년 정의를 추구하는 정책이라고 가스콘을 비난했다. 그녀는 운전자가 너무 가까이 와서 그의 눈동자까지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레이첼은 차량이 자신과 아이에게 다가와 가던 걸음을 멈추고 유모차를 도로 오른쪽 벽으로 이동시켜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차가 위험하게 가까이 다가오자, (그가) 우리를 죽이려고 바퀴를 우리 방향으로 돌리고 가속했다"고 말했다. 레이첼은 운전자가 연행되기 전까지 7개월 동안 두려움 속에 살았다며 짧은 형기가 끝난 뒤에도 계속 두려움 속에 살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나는 또한 그가 18살이 되면 그의 기록이 깨끗이 지워질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며 "도대체 어떻게 그럴 수 있나? 그는 두 명의 무고한 보행자를 죽이려고 했다. 살인이다. 그리고 우리는 비디어 증거를 가지고 있다. 내가 아이를 보호하러 가지 않았더라면 내 아이는 죽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레이첼은 차와 충돌하기 직전에 아들의 유모차를 똑바로 들어올렸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 유모차가 더 심각한 부상으로부터 아이를 구해줬다고 인정했다. 그녀는 "조지 가스콘은 내 생명이나 내 아이의 생명, 혹은 다른 희생자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오히려 그들의 행동이 아무런 결과도 없다는 것을 그들에게 증명함으로서 (소년 용의자)와 같은 괴물들에게 보상해준 셈이다"라며 "가스콘 검사는 그와 LA카운티에 있는 모든 갱들에게 당신이 사람을 죽이려고 해도 상관없다고 말하고 있다. 왜 가스콘의 정책은 썩은 괴물의 생계를 우선시하는 것인가? 내 아이는 스스로를 보호할 능력이 없고, 자신의 목숨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듣고 있는데 말이다."라고 덧붙였다. 가스콘 검사실은 범죄를 기소하는 데 있어 부드러운 접근방식이라는 비판을 수개월 동안 받았다. 그는 자시느이 개혁이 보다 공정한 형사사법제도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고 주장해왔다. 시와 카운티 법 집행 기관에 다르면, 그가 검사들에게 수갑을 채우고, 형법 강화나 다른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는 지시를 내리면서, 로스앤젤레스에서 살인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고 폭스뉴스는 전했다. 레이첼은 "이렇게 놀라거나 실망한 적은 없었다"며 "사실 LA 지방검사 조지 개스콘의 제도와 현행 정책에 이렇게 큰 피해를 본 적은 없었다. 살해자들이 관대한 판결을 받고 형기가 끝나기도 전에 감옥에서 풀려나는 나보다 운이 나쁜 다른 모든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고 썼다. 동시에, 청소년과 관련된 논란이 많은 사건들은 성인들과 같은 공공 기록 규칙의 적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종종 공개적인 조사 없이 선고된다. 또 다른 예로는 26세의 아동 성추행범이 범행 8년 후 체포된 후, 여성이라고 주장했다가 소녀들을 위한 소년원에서 불과 6개월 형을 받은 것이다. 범인은 현재 살인 혐의로 컨 카운티에 구금되어 있다. 가스콘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차장검사의 지원을 받는 두 번째 리콜 노력에 직면해 있다. 이 청원은 이번 주 초 50만 명의 서명을 돌파했으며, 주최측은 투표용지에 가스콘의 리콜을 넣기 위해 7월 6일가지 6만7천 명만 더 확보하면 된다고 밝혔다. △가스콘 검사 리콜 청원 웹사이트: https://www.recalldageorgegascon.com/ 캘리포니아 항소법원은 목요일(2일), 가스콘이 반복적인 중범죄자에 대한 징역형량을 대폭 늘리는 "쓰리 스트라이크" 사건의 기소를 거부하는데에서 가스콘을 제외하는 가처분 신청을 확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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