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애틀랜타한인회 “보험 가입돼있어요”
하트포드 언더라이터 보험사와 건물 300만불, 의료책임 50만불 계약
기사입력: 2022-06-03 21:20: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3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한인회가 보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발표는 모 라디오 방송에서 한 기자가 한인회가 보험 가입이 돼있지 않은 상태라고 보도한 데 대한 한인회측의 공식 반응이다. 한인회는 "그간 사고가 많아 지난해까지 들었던 내셔널 와이드 보험에서 1달 후 해지된다는 통보를 받았으나, 그 기간안에 다른 보험에 가입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보험이 없었던 적은 없다"고 반박하고 그 증거로 보험가입 서류 사진을 첨부했다. 한인회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한인회관은 "하트포드 언더라이터 보험사"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건물에 대해 300만 달러, 인적 자산에 대해 5만 달러, 의료비용 책임한도 50만 달러 등의 조건으로 보험이 가입돼 있다. 또한 한인회는 해당 방송에서 김윤철 전 한인회장보다 현 한인회가 못하다고 언급한 점에 대해 불쾌감을 표했다. 특히 한인회 정관에도 전 회장이 못 갚은 빚을 다음 회장에게 위임할 수 없다고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35대 이홍기 회장 개인의 빚을 안 갚은 것 마냥 방송을 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 필요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한인회가 건물수리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세우지 않고 약정된 40만 달러의 기부금만 기다리고 있다고 주장했는데, 한인회는 보도자료에서 "건물수리에 대해서도 건립위원회와 상의해 하려는 일들을 마치 혼자 아무것도 안하고 돈 주기만 기다린다는 뉘앙스로 방송하며 건립위원회와 상의도 없이 독단으로 하려는 언행에 진의를 알고 싶다"고 반박했다. 한인회는 "앞으로 한인회에 대한 질문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있으면 방송에서 말하기 전에 이메일로 먼저 문의해 주면 성심껏 답변하겠다"고 덧붙였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