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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타인 백악관에 입성시킨 클린턴 고문 자살 의혹
기사입력: 2022-06-06 19:41: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특별 고문으로 제프리 엡스타인(Jeffrey Epstein)을 백악관에 입성시켰던 인물로 알려진 마크 미들턴(Mark Middleton)의 자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면서 재수사가 진행중이라고 레이더 온라인(Radar Online)이 보도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사망한 소아성애자 제프리 엡스타인을 연결해줬던 인물인 아칸소주 리틀록 출신의 마크 미들턴 특별보좌관은 지난 5월 7일 5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아칸소주 페리 카운티 보안관은 미들턴이 자살했다고 밝혔다. 데일리메일은 두 아이의 아버지인 미들톤이 자택에서 30마일 떨어진 페리빌의 하이퍼 목장에서 자살했다고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또한 미들턴의 아버지 래리와 그의 미망인 레아가 그의 죽음에 대한 사진과 다른 예시적인 내용을 "사실무근 음모론 확산"을 이유로 봉쇄하고자 동영상 비공개 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보도했다. 소송은 미들턴과 그의 죽음에 대해 가족들이 "이상하고, 상처주고, 지지받지 못하는, 모욕적인 온라인 기사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한다. 페리 카운티 보안관 스콧 몽고메리(Scott Montgomery)는 미들턴이 나무에 매달린 채 발견됐다고 말했다. 사인은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레이더온라인은 억만장자 변태 제프리 엡스타인을 빌 클린턴에게 연결시켜준 전 보좌관의 엽기적인 자살사건이 현재 "공개"(OPEN) 조사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놀라운 사태의 전환은 지난 5월 7일 가슴에 산탄총에 의한 관통상이 있고, 목은 연장선(extention cable)으로 묶여 나무에 매달린채 발견된 미들톤이 과연 자살이냐는 의문을 제기하는 레이더온라인의 보도들이 나온 이후에 일어났다. 레이더온라인은 아칸소주 페리빌 외곽에 위치한 전 대통령과 연결된 1100에이커 규모의 농장에서 금찍한 죽음을 당한 경찰 보고서와 현장 사진을 요구했는데, 스캇 몽고메리 보안관은 이메일 답신을 통해 레이더에 경찰 보고서를 공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공개를 거부한 이유는 한때 공개됐던 사건이 현재는 수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이라고 보안관은 밝혔다. 몽고메리 보안관은 6월 2일 이메일에서 "현재로서는공개적인 조사이며, 어떤 정보도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레이더온라인은 또한 페리 카운티 검시관이 미들턴이 죽음에 대해 공개수사를 했다는 이유로 자세한 내용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됐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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