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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바이든, 사생아 낳은 스트리퍼에 풀타임 급여 줬다
기사입력: 2022-06-09 20:06: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헌터 바이든의 노트북 복사본에서 복구된 파일에 따르면, 헌터가 2018년 자신의 아이를 낳은 이국적인 댄서에게 풀타임 급여를 지불했다고 워싱턴이그재미너가 오늘(9일) 보도했다. 워싱턴이그재미너가 입수한 복구 급여 파일에 따르면, 런든 로버츠(Lunden Roberts)는 2018년 11월 16일, 바이든의 회사 "오와스코 PC"(Owasco PC)에서 40시간 근무에 1500달러를 벌었다. 복구된 두 개의 다른 파일은 오와스코가 같은 달 동안 로버츠에게 건강, 치과, 시력 보험을 제공하기 위해 521.37달러를 추가로 지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급여 기록은 바이든의 버려진 노트북 복사본에서 찾은 16만8000개의 삭제된 파일의 일부이며, 이는 사이버 포렌식 전문가 콘스탄티노스 "구스" 디미트렐로스(Konstantinos "Gus" Dimitrelos0가 데이터 조각 기술을 사용해 드라이브의 할당되지 않은 공간에서 삭제된 파일을 검색한 것이라고 워싱턴이그재미너는 보도했다. 로버츠는 2019년 아칸소 주에서 바이든을 상대로 양육비 소송을 제기했던 인물이다. 그녀는 법원 서류에서 헌터의 회사가 2018년 5월부터 11월까지 그녀에게 돈을 줬다고 공개했지만, 구체적인 액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당시 그녀는 "이러한 지불에 대한 세금 납부를 받은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복구된 기록에는 헌터가 자신의 회사에서 로버츠에게 급여를 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받았다는 표현을 한다. 그리고는 비서 케이티 닷지(Katie Dodge)에게 "런든을 급여에서 빼라"고 명령했다. 바이든은 로버츠가 2018년 8월 28일 넷째 아이인 네이비 조앤 로버츠(Navy Joan Roberts)를 출산한 지 3개월도 안 돼 로버츠로부터 회사 급여를 끊었다. 2018년 11월 16일, 헌터는 닷지에게 "런든이 아직 급여를 받고 있나??"라고 문자를 보냈다. 그는 "런든이 일을 하고 싶지 않고 건강보험도 필요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 대화 기억해?"라고 썼다. 닷지는 "당신이 그녀에게 저와 같은 요금을 지불하기를 원했다는 것에 대해 제가 실망했던 대화를 기억합니다. 하지만 전 다 잊었어요. 아마 그녀가 당신에게 그걸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관여하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복구된 급여 파일에 따르면, 닷지는 오와스코로부터 2018년 11월 16일 20시간 근무에 대한 급여로 1500달러를 받았다. 헌터 바이든은 "케이티와 상관없이 그녀가 나를 위해 주당 40시간 풀타임으로 일하고 있었다면, 내가 런든과 7개월 동안 이야기를 하지 못했다구?????"라고 답했다. 그는 "우린 이 낡은 절차를 완전히 버리고 새로운 절차를 고안해야 해. 새로운 계정, 새로운 기록, 새로운 모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11월 16일, 헌터 바이든은 오와스코에서 자신에게 1만 달러의 급여를 지급했다. 공화당의 척 그래슬리(Chuck Grassley)와 론 존슨(Ron Johnson) 상원의원은 2017년 11월 2일, 지금은 없어진 중국의 에너지 대기업 CEFC가 바이든이 소유한 또 다른 회사인 허드슨 웨스트III(Hudson West III)에 100만 달러를 송금했다는 은행 기록을 발표했다. 허드슨은 2018년 3월 22일 오와스코로 100만 달러를 송금했다. CEFC는 바이든이 예젠밍(Ye Jianming) 당시 CEFC 회장 시절 부대표였던 패트릭 호(Patrick Ho)를 대리하기 위해 100만 달러 규모의 변호사 계약서에 서명한 지 약 2개월 만에 자금을 허드슨에 송금했다. 호씨는 결국 2019년 3월 외국인 부패행위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복역한 뒤 2021년 6월 홍콩으로 추방됐다. 예시는 2018년 부패 사건으로 관영 매체에 의해 지명된 후 중국에서 사라졌다. 중국은 CEFC가 파산하는 것을 허용했다. 2019년 1월 아칸소주 판사는 DNA 친자확인 검사 결과 헌터 바이든이 로버츠의 아이의 아버지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판결했다. 바이든과 로버츠는 2020년 3월에 양육비 사건을 해결했다. 코트하우스뉴스(Courthouse News)에 따르면 바이든은 매달 공개되지 않은 액수의 양육비와 건강보험료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복구된 또 다른 이메일에는 헌터 바이든이 로버츠가 그의 딸 메이시(Maisy)의 "농구 멘토"라고 설명한다. 바이든은 건물 매니저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내 막내딸의 농구 멘토가 메이시와 사샤 오바마와 함께 레크리에이션 경기를 할 때 함께 연습했다는 사실을 보안관에게 알리기 위해 미리 연락했다"며 "메이시, 내 딸은 NCAA 1부에서 계속 하고 있고, 런든은 계속해서 도움을 주고 있다"며 로버츠의 약력을 덧붙였다. 이 이메일은 헌터 바이든이 같은 매니저에게 그의 "사무실 동료들"인 아버지 조 바이든, 어머니 질 바이든, 삼촌 짐 바이든, 그리고 CEFC 예 회장의 "사절"인 공웬동(Gongwen Dong)을 위해 열쇠를 만들 것을 요청한 지 단 하루 만에 보낸 것이다. 헌터 바이든은 2021년 자신의 회고록 '뷰티풀 씽스'에서 로버츠와 성관계를 가진 기억이 없다고 주장했는데, 로버츠는 이 책에서 그녀와 그의 딸과 거리를 두려고 시도했다. 헌터 바이든은 1993년부터 2017년 이혼할 때까지 캐슬린 바이든(Kathleen Biden)과 결혼했으며, 세 딸 나오미(Naomi), 피니건(Finnegan), 메이시가 회고록에 등장한다. 그는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친형의 아내였던 할리 바이든(Hallie Biden)과 관계를 맺었고, 2019년 5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영화 감독 멜리사 코헨(Melissa Cohen)과 재혼했다. 두 사람은 2020년 3월 헌터 바이든의 사망한 형의 이름을 딴 아들 보(Beau)를 낳았다. 그는 회고록에서 로버츠와의 장난에 대해 "나는 그것이 자랑스럽지 않다"고 썼다. 그는 "아칸소 주에서 온 여성이 2018년 아이를 낳아 내 아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법정에서 이의를 제기하는 이유"라며 "나는 우리의 만남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 정도로 나는 누구와도 인연이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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