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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월 6일 시위는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운동”
기사입력: 2022-06-09 20:11: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늘(9일) 2021년 1월 6일 시위는 "미국을 더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우리 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운동을 상징한다"라고 말했다. 이같은 발언은 연방 하원 특별위원회가 의회 사건에 대한 공개 청문회를 프라임 시간대에 개최하기로 한 날 나왔다. 트럼프는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안특별위원회는 가짜 뉴스 매체가 보도하려는 것보다 또는 특위가 기꺼이 언급하려는 것보다 훨떤 더 많은 사람들이 워싱턴DC에 간 이유를 연구하는데 1분도 할애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1월 6일은 단순한 시위가 아니라,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한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운동이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것은 조작되고 도둑맞은 선거와 지옥에 떨어지려는 나라에 관한 것"이라며 "지금 우리나라를 보라!"고 덧붙였다. 위원회는 내부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트럼프가 미국 민주주의를 뒤엎을 뻔한 권략 남용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할 계획이다. 이 위원회의 제이미 라스킨(Jamie Raskin,민주·메릴랜드) 하원의원은 이번 주 초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2020년 대선을 뒤집고 권력 이양을 저리하기 위한 음모의 이야기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조사단이 이번 사건과 관련된 "협조된 계획 및 사전 준비 활동"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덴버 리글먼(Denver Riggleman,공화·버지니아) 전 하원의원은 지난 주 CNN의 '앤더슨 쿠퍼 360'에 출연해 "이 자료는 위원회에서 설득력을 얻을 것"이라며 "나는 그것이 제시된 후에, 대통령의 책임이 무엇인지에 대해 - 환상이나 의견이 아닌 사실들을 사용해서 - 생각해 내는 것은 미국 국민들과 그의 주변 사람들에게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또 다른 트루스소셜 게시물에서 "정치 깡패들의 안특별위원회"가 "2020년 대선이 조작되고 도난당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박할 수 없는 많은 증거들에 대해 연구하고 보고하기를 거부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그들은 사실에서 이길 수 없기 때문에, 그 주제에 대해 아무 것도 하지 않길 원한다"며 "취소와 거부, 그걸 '큰 거짓말'이라고 부르는 것이 그들이 할 수 있는 전부다. 부패한 정치인들!"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트루스에서 트럼프는 이번 청문회가 정치적 속임수라고 주장했다. 그는 "안특별위원회는 내가 대통령으로서 워싱턴에 최대 2만 명의 주방위군을 배치하자고 제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왜냐하면 군중이 매우 많을 것으로 생각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친 낸시 펠로시는 그 제안을 거절했다. 그녀는 그것이 보이는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D.C. 시장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1월 6일은 없었을 것이다. 안특별위는 펠로시를 '논의 금지, 질문 금지'라고 판결했다. 그 청문회는 인플레이션 등에 대항하기 위한 또 다른 정치적 속임수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 원내대표는 하원 민주당원들이 의회 사태에 대한 TV 프라임타임 시간대 청문회를 열기로 한 것에 대해 "휘발유 가격, 인플레이션 퇴치, 우리 아이들 먹거리, 거리를 더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황금시간대 청문회를 본 적이 없다"고 꼬집어 말했다. 짐 뱅크스 하원 공화당 연구위원회 위원장은 1월 6일과 관련된 일련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면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의회 경찰이 1월 6일 코로나 때문에 직원 절반인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펠로시 의장은 1월 6일 또는 의회 사태가 일어나기 직전에 하원 상사와 통신했는가? 의회 정보부가 1월 6일 이전에 잠재적인 폭력에 대한 경보를 울리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지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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