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그레슬리·할리 상원: 국토부와 빅테크 ‘검열 파트너십’
기사입력: 2022-06-09 20:18:1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고위 공화당 상원의원들인 척 그레슬리(Chuck Grassley)와 조시 할리(Josh Hawley)는 공식 기록에서 보듯 소셜미디어 플랫폼과 협력해 콘텐츠를 검열하려는 계획에 대해 국토안보부(DHS)의 답변을 요구하는 서한을 수요일(8일) 보냈다. 상원 법사위 위원들인 이들 의원들은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Alejandro Mayorkas) 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DHS가 소셜미디어 회사와 빅텍크의 도움을 받아 (오보, 허위 정보 또는 가짜 정보)라고 결정하는 관점의 검열을 조정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모색하고 있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마요르카스 장관은 지난 4월 "오정보 통치 위원회"(DGB)를 발표해 거센 비난을 받았다. 바이든 행정부는 그 다음 달에 그 프로젝트를 보류했고,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니나 잰코위츠(Nina Jankowicz)는 사임했다. 잰코위츠나 DHS 관계자가 소셜 미디어 회사들을 만났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할리와 그래슬리 의원은 트위터 경영진과 함께한 2022년 4월 28일 브리핑 초안을 입수했다. 내부 고발자들은 상원 의원들에게 잰코위츠가 트위터 간부들과 친밀한 관계 때문에 채용되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상원의원들은 서한에서 잰코위츠를 강하게 비판하며, 헌터 바이든 노트북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잰코위츠의 사실무근 주장을 지적했다. 법사위원회 상임위원인 그레슬리 의원과 할리 의원은 "국무부가 DGB를 위해 계획했던 중요한 조정 역할을 고려할 때, 외국의 허위 정보와 진보적인 음모 이론의 밀매자로 알려진 니나 잰코위츠를 DGB의 첫 번째 사무총장으로 임명하는 것은 재앙이 될 것"이라고 썼다. 그들은 "그러므로 만약 DGB의 전 사무총장이 무엇이 허위 정보인지 판단할 능력이 없다면, 어떻게 DGB가 그녀의 지도하에 제대로 기능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었을까?"라고 물었다. 상원의원들은 서한을 마치기 전에 마요르카스에게 오정보 통치 위원회에 대한 정보를 더 제공하라면서 "수정헌법 제1조는 비록 그러한 관점들이 틀렸다고 할지라도 정부가 반대되는 관점으로 검열할 수 없도록 명확히 설계되었다"면서 "DHS는 어떤 식으로든 민간부문이 반대 의견을 억누르거나 침묵하도록 요청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