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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난민 출신 유치원 교사 가혹행위로 체포
기사입력: 2022-06-09 20:23: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로즈웰의 한 어린이집에서 유치원 교사 2명이 아이들을 학대하는 동영상에 포착돼 이달 초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40세의 제이나 알로스와니(Zeina Alostwani)와 함께 체포된 19살의 소리애나 브리세노(Soriana Briceno)는 놀랍게도 무슬림 난민으로 밝혀졌다. WSB-TV는 지난 목요일 한 어머니가 아동학대를 목격했을 당시 파커-체이스(Parker-Chase) 유치원의 교실 생중계 영상을 보며 아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어린 소년의 부모는 교사 중 한 명이 아이의 손을 밟고 다른 한 명이 검지손가락을 아이의 이마에 힘주어 누르는 것을 보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망명을 위해 미국에 있는 무슬림 난민 소리아나가 아이의 손을 밟고, 뒤에서 무릎을 꿇어 누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다른 학대 사례들과 함께 더 많은 희생자들이 나왔고, 이로 인해 사법 당국은 수사를 확대하게 되었다고 경찰은 말했다. 티모시 루포(Timothy Lupo) 로즈웰 경찰관은 "따라서 우리는 이런 종류의 행동에 대한 다른 사례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몇 주간의 비디오를 검토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WSB-TV는 "알로스와니와 브리세노는 화요일 한 판사 앞에 나타났고, 검찰은 그들에게 보석을 주지 말 것을 요청했으며, 알로스와니는 7만5천 달러의 보석금을 책정받았고, 브리세노는 그녀의 망명 및 이민 상태에 따라 보석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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