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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경찰, 청소년 여름 캠프에서 무장한 남성 살해
기사입력: 2022-06-13 21:31: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텍사스주 던컨빌(Duncanville,TX)의 한 청소년 여름캠프에 무장괴한이 진입했다가 경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월요일(13일) 사법당국이 밝혔다. 던컨빌 필드하우스 안에서 발생한 사건에서 어린이, 청소년 지도자, 경찰관은 피해를 입지 않았다. 던컨빌은 달라스의 바로 남쪽에 위치해 있다. 던컨빌의 미셸 아리아스(Michelle Arias) 경찰관은 "경찰이 총으로 무장한 용의자를 찾아 용의자와 교전했다"고 폭스뉴스에 말했다. 그녀는 용의자는 공격을 받았고, 경찰관들은 응급처치를 했다"며 "용의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후에 사망한 것으로 판정받았다"고 덧붙였다. NBC뉴스는 "현지시각으로 오전 8시 43분 건물 내부에 총을 든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다"고 전했다. 약 150명의 아이들이 캠프에 참가하고 있었다. 사건이 발생하자 아이들과 직원들은 그 건물에서 대피했다. 아이들은 인근 던컨빌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부모와 다시 만날 수 있었다. 배리 고든(Barry Gordon) 던컨빌 시장은 WFAA-TV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이 2분 이내에 대응했으며 10분 이내에 무장한 남자를 총으로 쏴 죽였다고 말했다. 고든은 WFAA에 "우리의 장교들은 주저하지 않았다"면서 "그들은 훈련받은 대로 했고,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텍사스주 유밸디 초등학교에서 어린 학생 19명과 교사 2명이 괴한에 의해 살해당한 사건 이후로, 전국에서 학생 활동 지역에서 경찰관들의 대응이 빨라졌고 그 강도도 높아졌다. 지난 주, 앨라배마주 개즈던 시 경찰은 학교 경관의 총을 빼앗으려던 괴한을 총으로 쏴 죽였다. 당시 케이 아이비 앨라배마 주지사는 경관들의 신속한 대처를 칭찬했다. 앨라배마 사건 용의자의 형제는 최근 지역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형이 정신적인 문제를 심각하게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공화당 주지사인 그렉 애봇(Greg Abbott)은 유밸디 비극 이후 도움을 주기 위한 수많은 노력의 일환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애봇 주지사는 성명에서 "지난주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무분별한 폭력행위로 유밸디 지역사회가 황폐화됐으며 치유에 필요한 지원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재난 선언은 텍사스주와 지역 관할지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는 많은 자원을 개방하여 영향을 받은 모든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이 비극에 대처하기 위해 불필요한 규제에 시달리지 않고 지역사회에서 일하고 있다."면서 "텍사스 전역이 유밸디에 동조하고 있으며 우리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통해 지원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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