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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들, 라우더밀크 의원 무혐의 처리 보도 무시해
기사입력: 2022-06-14 20:55: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월6일 위원회 위원들은 배리 라우어밀크(Barry Loudermilk,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이 1월 5일 국회의사당을 순회하며 시위자들이 연방 의회 의사당을 점거할 수 있도록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월요일(13일) 의회 경찰서장은 라우더밀크 의원이 그같은 주장이 허위 주장이라는 것을 분명히했다. 하지만 주류 언론은 거의 보도하지 않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가 보도했다. CBS, CNN, NPR, 폴리티코, 로이터, 롤콜, 허핑턴포스트 등 다수의 언론들은 베니 톰슨(Bennie Thompson,민주·미시시피) 위원장과 리즈 테니(Liz Cheney,공화·와이오밍) 부위원장이 라우더밀크의 투어는 "근본없는" 주장이라며 로드니 데이비스(Rodney Davis,공화·일리노이) 하원의원이 주도해 쓴 편지에 대응해 그가 2021년 1월 5일 몇몇 지역유권자들에게 투어시켜준 것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제 라우더밀크가 공식적으로 깨끗해졌음에도, 그에 대한 고발성 기사를 빠르게 전했던 몇몇 매체들은 그의 결백은 물론이고 톰슨과 체니 의원들이 그에 대해 한 거짓 주장을 확인하지 않고 있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지적했다. 반면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는 라우더밀크의 결백에 관한 경찰서장의 성명서를 화요일(14일) 보도했다. 의회 경찰서장 J. 토마스 맹거(J. Thomas Manger)는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보안 영상을 철저히 검토한 결과, 경찰이 지난 1월 5일 라우더밀크 하원의원이 일부 의회 사무실 건물 12곳을 둘러보는 것 외에 어떤 행동도 했다는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썼다. 사실, 이 의원은 이 단체와 함께 연방 의사당 건물에도 들어가지 않았다. 앞서 1월 6일 특별위원회는 버니 케릭(Bernie Kerik) 뉴욕 경찰청장이 지난 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선거인단 인증 저지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했다는 허위 주장을 한 것에 대해 사과문을 발표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케릭은 뉴욕에 있었고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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