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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케케묵은 아·태계 박물관 건립 법안에 서명
기사입력: 2022-06-14 20:56: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국립 아시아 태평양 아메리카 역사 문화 박물관(National Museum of Asian Pacific American History and Culture) 건립을 위한 큰 발걸음을 내딛는 의회 법안에 서명했다. 바이든은 월요일 스미소니언 연구소(Smithsonian Institution)와 협력할 가능성이 있는 이 프로젝트를 연구하기 위한 위원회를 승인하는 법안에 서명했다.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이 연 기자회견에서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이런 박물관을 갖는 것은 아시아 공동체에 대한 "무지와 투쟁"하고 "오보를 불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는 아시아 역사의 지식과 맥락을 사람들에게 교육함으로써 미국인들이 두려움 없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중국인 배제법(Chinese exclusion act), 일본계 미국인 억류(the internment of Japanese Americans), 빈센트 친(Vincent Chin) 살해 사건, 9/11 이후 동남아시아인 차별, 그리고 오늘날 아시안아메리칸(AA)과 하와이원주민 및 태평양계(NHPI) 공동체를 포함한 많은 지역사회에 대한 폭력 행위를 부채질하고 있는 증오의 전염병. 왜냐하면 이것 또한 미국의 역사라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하원과 상원의 여당 및 야당 지도부는 이러한 프로젝트를 성서시키는 임무를 맡은 위원회에 각각 두 명의 위원을 할당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그러나 연방 정부의 지원은 없어, 위원회는 자체 자금을 마련해야 하한다. 그레이스 멍(Grace Meng,민주·뉴욕), 도리스 마쓰이(Doris Matsu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 그리고 태미 덕워스(Tammy Duckworth,민주·일리노이)와 마지 히로노(Mazie Hirono,민주·하와이) 상원의원은 모두 멍 의원이 서명 펜을 받은 기념식에서 소개되는 영예를 누렸다. 멍 의원은 트위터에서 "대통령께서 아시아계 미국인들과 태령양 섬 주민들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기 위한 최초의 국립 박물관을 설립하는 법안에 서명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러분이 내 척도를 이 땅의 법칙으로 만들어 주셨듯이, 백악관에서 여러분 곁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서명식에는 한인 의원으로는 앤디 김 민주당 의원과 영 김 공화당 의원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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