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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한 달 만에 연방대법원 보안강화법안 통과
기사입력: 2022-06-14 21:07:5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6월 14일 화요일, 하원은 민주당이 원하는 조항을 법안에 넣지 못한 이후 대법관 가족에게도 보안을 확대하는 법안을 표결에 부쳐 396대 27로 통과시켰다. 반대표는 모두 민주당에서 나왔다. 5명은 아예 투표하지 않았다. 상원은 지난 5월 "로 대 웨이드" 대법원 판례를 뒤업을 수 있는 의견서 초안이 유출된 이후, 대법관에 대한 시위가 과열되자 이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을 발의한 크리스 쿤스(Chris Coons,민주·텔라웨어)와 존 코닌(John Cornyn,공화·텍사스) 상원의원에 따르면, 법안은 대법관이나 임원의 보호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대법관이나 임원의 가족에 대한 보호를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대법원과 법원장에게 부여하고, 이 법안을 통해 가족들은 24시간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하원 최고 민주당원들은 투표를 연기하고, 사무원 가족까지 보호를 확대하자는 수정 사항을 요구했지만, 공화당원들이 반대했다. 지난 주 낸시 펠로시(Nancy Pelosi,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법안 통과 지연으로 "위험한 사람은 없다"고 말해 공화당원들의 비난을 샀다. 테드 리우(Ted Lieu,민주·캘리포니아) 하원의원은 하원 투표 전에 "대법관들은 이미 보호를 받고 있다. 이것은 대법관 가족들에 대한 것이다. 그리고 민주당원들은 대법원의 직원들인 법무관 가족을 위해 싸우고 있었다. 그들도 보호를 받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유출 이후 여러 명의 사무원들의 이름이 자신들이 유출 배후에 있다는 암시와 함께 널리 유포됐고, 한 바이럴 소셜미디어 게시물에도 사무원들의 배우자 중 한 명이 언급됐다는 점에 주목했다. 워싱턴의 일부 민주당원들은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이 이미 결정되지 않은 시간 동안 재판관들의 집을 24시간 경호하도록 지시했기 때문에 이 법안이 무의미하다고 묘사했다. 하원 민주당이 이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 이유에 대해 베로니카 에스코바르(Veronica Escobar,민주·텍사스) 하원의원은 "하원 민주당원들이 그 기관인 연방대법원의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이 법안으로부터 약간의 양보를 얻고자 했지만 그들은 거절했다"면서 이 법안은 "아무것도 실제로 하지 않는 논란거리"라고 덧붙였다. 짐 조던(Jim Jordan,공화·오하이오) 하원의원은 상원 내 모든 민주당 의원들이 이 법안을 지지했고 공화당은 상원이 법안을 승인한 훨씬 뒤인 이달 브렛 캐버노(Brett Kavanaugh) 대법관의 자택 근처에서 무장한 남성이 체포됐다고 지적했다.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공화·캘리포니아) 하원의장은 "지난달 돕스 의견이 유출된 이후 추가 경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며 "캐버노 판사는 무장하고 위험한 남자가 그를 죽이기 위해 전국을 날아다녔다. 그는 지퍼를 잠궜다. 그는 계획이 있었다. 그리고 극좌 단체들은 에이미 코니 배럿(Amy Coney Barrett) 판사와 그녀의 아이들을 목표로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 곳을 알려준다. 하지만 의회는 한 달 동안 그것을 여기에 보관했다. 한 달 동안."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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