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토마스 대법관 부인, 1/6위 만나 “오해 풀고 싶다”
기사입력: 2022-06-17 21:11: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클래런스 토마스(Clarence Thomas) 대법관의 부인인 버지니아 '지니' 토마스(Virginia "Ginni" Thomas)는 민주당이 주도하는 1월 6일 위원회가 그녀의 증언을 추구하는 가운데, 위원회와 함께 "오해를 해소하고 싶다"고 말했다. 베니 톰슨(Bennie Thompson,민주·미시시피) 위원장은 목요일 성명을 통해 "어느 시점에"(at some point) 위원들이 토머스를 초청해 그들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토마스는 2021년 1월 6일 의사당 건물에서 폭력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집회에 참석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최근 그녀와 트럼프가 패배한 2020년 선거 결과에 대해 조언하던 당시 트럼프 대통령 변호사인 존 이스트먼(John Eastman) 사이의 이메일 의혹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토마스는 데일리콜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오해를 빨리 해소하고 싶다"며 "나는 그들과 대화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톰슨 위원장에 따르면, 위원회는 토마스-이스트만 이메일에서 정보를 "발견"했는데, 폴리티코에 따르면 이 정보는 현재도 발견 단계에 있다. 톰슨은 또한 증언해달라는 톰슨의 초청이 "곧"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톰슨은 목요일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에서는 (토마스를) 위원회에 초대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콜러는 토마스에게 위원회와 대화할 것을 공식적으로 요청하는 목요일 날짜로 된 편지를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목요일에, 이스트먼은 이메일 중 적어도 하나를 온라인 출판 플랫폼 서브택(Substack)에 게시했다. 토머스 여사는 보수적 행동주의의 오랜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이 나라에서 가장 높은 법원에서 남편의 위치를 고려할 때 일부 사람들의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위원회는 지난 1월 6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수행한 역할과 지난 정부 구성원들로부터 선거를 뒤집기 위해 직면했던 압력에 초점을 맞춘 3차 청문회를 목요일에 개최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생활/건강
이달 중순 우표 가격 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