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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리는 정부가 아닌 하나님을 숭배한다
기사입력: 2022-06-17 21:17: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45대 대통령은 언론과 종교의 자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과격좌파의 무자비한 폭행"을 비난하며 "우리는 정부를 숭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숭배한다"고 선언했다. 트럼프는 목요일 신앙자유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주최한 "다수당으로 가는 길 정책 컨퍼런스"(Road to Majority Policy Conference)에서 한 연설에서 "조국을 사랑하고, 역사를 소중히 여기며,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we trust)라는 영원한 국가 모토의 말씀으로 살아온 자랑스럽고, 열심히 일하는 많은 애국자들과 함께 다시 돌아오게 돼 감격스럽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신앙자유연합은 오늘날 미국에서 기독교인들과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수호하는 최전방이다. 그들은 대단한 일을 한다... 이번 투표는 중간선거 사상 최대 투표율이 될 것이다. 보수 성향의 기독교인들이 도처에 몰려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1월에 우리나라를 탈환하겠다"고 공언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법과 질서를 믿는다"며 "그리고 우리는 헌법이 쓰여진 대로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자유사회의 생명선이 언론의 자유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검열, 블랙리스트 작성, 취소 문화를 거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나라에서는 더 이상 언론의 자유가 별로 없다. 언론의 자유가 없으면 나라가 없는 것이다. 우리는 종교의 자유가 모든 자유의 근간이라는 것을 안다. 왜냐하면 우리의 권리와 자유는 창조자의 손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트럼프는 1월 6일 하원 위원회의 "안특별 위원들"을 "좌익 증오자들"이라고 비난했다. 트럼프는 "그들 모두가 급진적인 좌파 증오자"라며 "여러분 모두를 증오한다. 여러분보다 날 더 싫어하지만, 나는 여러분을 도우려는 것이다.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했다는 거냐?"라고 말했다. 공화당 소속인 리즈 체니(Liz Cheney,와이오밍)와 아담 킨징거(Adam Kinzinger,일리노이) 하원의원은 트럼프를 공격하기 위해 위원회에 합류했고, 그로 인해 위원회는 "초당적" 그룹이라 불리고 있다. 트럼프는 "그것은 일방통행로"라며 "이것은 조작된 거래다. 그것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나라 역사상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다. 우리는 어떤 대표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들은 '오, 그들은 공화당이 있다'고 말한다. 그 사람들은 누구지?"라고 말했다. 이어 "리즈 체니와 아담 킨징거, 울보. 그는 말할 때마다 운다. 이 사람은 정신 질환이 있다. 그는 이 사람이 말할 때마다 운다. 그는 울기 시작한다. 저 사람 뭔가 이상하다. 이들이 우리의 하원의원들이다."라고 말했다. 트럼프는 이날 연설에서 비판적 인종 이론을 맹비난하고 교육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는 등 보수주의가 미국을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해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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