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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마일 추격전 벌이며 경찰에 총 쏜 불체자
기사입력: 2022-06-20 16:49: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최근 경찰과 100마일 가량의 고속 추격전을 벌이다 권총으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미네소타의 한 운전자가 이미 7번이나 추방을 당한 바 있는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용의자 파블로 나바-자이메스(Pablo Nava-Jaimes)는 세인트 폴(St. Paul)에서 화이트 베어 레이크(White Bear Lake) 인근까지 만취상태로 도망치면서 경찰에 10발의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6월 5일 사건이 발생하기 이전에 식당에서 맥주 8~9잔을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메스와 그의 아내는 이번 사건으로체포됐다. 연방정부 대변인은 자이메스가 불법체류자였으며 이미 여러 차례 추방된 바 있다고 밝혔다. 이민세관집행국(ICE) 대변인은 알파뉴스에 "31세의 파블로 나바-자이메스는 멕시코 시민이며 불법적으로 미국에 체류하고 있다"며 "나바-자이메스는 알 수 없는 날자와 장소에서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 국경순찰대는 2008~2010년 사이에 최소 7차례에 걸쳐 나바-자임스와 조우했고 자발적으로 나바-자이메스를 미국에서 추방했다"고 덧붙였다. 알파뉴스도 자이메스가 2021년에 적어도 두 번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두 경우 모두 추방되지는 않았다고 보도했다. 한편, 용의자는 이달 초 경찰의 추적에 따른 혐의로 법정에 출두해 보석금을 500만 달러에서 10만 달러로 낮췄다고 저스트더뉴스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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